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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광대뼈만 남았는데 김주애는 달덩이"…北 주민들 분노 2023-02-28 17:12:32
"지금 주민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얼굴에 광대뼈만 남고 말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김주애가) 잘 먹고 잘사는 귀족의 얼굴에다 화려한 옷차림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방영되니 벨이(화가) 나서 참기 힘들다"고 전했다.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도 같은 날 "어제 사랑하는 자제분(김주애)이 또다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버스킹 구경하던 관객 얼굴 돌멩이로 가격한 20대 구속 2023-02-06 13:17:22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으며 왼쪽 광대뼈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범행 상황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신고 접수 후 현장 탐문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전후 상황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날 중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로마서 지나가는 여성 묻지마 주먹 강타…'녹아웃 게임' 의심 2023-01-27 01:23:12
한 청소년이 휘두른 주먹에 쓰러져 광대뼈, 어깨, 이마를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운전사는 교대 근무를 앞두고 잠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도중, 난데없이 공격을 받았다. 일간지 '라스탐파'는 "가해 청소년이 다른 이유 없이 단지 재미를 이유로 버스 운전사를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직장동료 폭행한 30대男 '징역형'…"2차 회식 거절해서" 2022-12-27 22:29:58
폭행으로 B씨는 42일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광대뼈 및 상악골 골절 등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가볍지 않음에도 피해 보상이 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손흥민, 도핑 우려로 타이레놀만 먹고 버텼다" 2022-12-09 13:24:58
"광대뼈에 네 군데 골절이 있어 세 개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안과 교수는 사물이 2개로 보이는 후유증이 남을까 우려했지만 그런 증상 없이 회복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경기 도중 마스크를 벗고 뛰기도 했다. '경기 중 통증이 있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왕 교수는 "직접...
손흥민부터 관중까지…축구장에 나타난 '마스크맨' [카타르 월드컵] 2022-11-26 08:28:22
경기에서 광대뼈를 다친 튀니지의 미드필더 야스 샤히리(쾰른)가 22일 덴마크와의 D조 1차전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왔다. 이어 23일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F조 1차전에선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이 마스크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이달 11일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동료와의 충돌로...
"어머니 내연남인줄"…50대 폭행해 실명케한 아들 실형 2022-11-16 11:17:28
한 혐의로 기소됐다. 병원 진단 결과 B씨는 광대뼈가 부러지고 오른쪽 시력을 잃었으며 6개월 넘게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어머니와 B씨가 내연관계라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어머니와 B씨가 어떤 관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매우 폭력적이었을 뿐 아니...
월드컵 보름 앞인데…"손흥민 최소 한 달 쉬어야" 2022-11-03 13:13:55
그 아래 광대뼈 부위가 부러졌다면 안면골 골절로 6주에서 8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안면골 골절은 입 쪽으로 금속판을 넣어 부러진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아야 해 환자 입장에서 안와 골절보다 부담이 크다. 어떤 뼈가 부러졌건 손흥민이 당장 이날 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최소 12월 1일까지는 쉬어야 한다. 조별리그...
[고두현의 아침 시편] 연암 박지원은 거구에 쌍꺼풀… 2022-10-28 06:20:01
긴 얼굴에 광대뼈…안색은 붉은 편 연암은 2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나 형을 무척 따랐죠. 서른한 살 때인 1767년에 아버지 박사유(朴師愈)가 64세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는 백면서생으로 소일하다 늦게야 음서로 출사해 정5품 통덕랑에 머물렀습니다. 연암은 유산을 가난한 형에게 몰아주고 서대문 밖으로 집을 옮겼습니다....
작가 이민진 "美 아시아인, 두려움 떨며 산다"…NYT에 기고 2022-03-20 17:27:02
곳에서는 작고 얕게 패인 눈, 둥그런 코, 불거진 광대뼈, 검은 직모와 같은 나의 한국적인 얼굴이 전쟁의 패배나 매춘부, 스파이, 난민, 가난, 질병, 값싼 노동력, 경시대회, 사기꾼, 성적 경쟁, 재벌, 나쁜 육아, 산업화 또는 포르노 중독을 연상시켰다”고 했다. 이 작가는 “아시아계는 미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적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