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청장 "명태균, 필요시 소환조사" 2024-11-04 17:51:21
이 사건에 대해 김 청장은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해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 고발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명예훼손 및 위증으로 볼 만한 사실관계는 확인하지 않은 단계다. 통상 시민단체 고발 건의 경우 고발인 조사로 기초적 사실관계와 주장 등을 확인한 뒤 피고발인을 비롯한...
강남 술집 쇼파 들추니 마약이 '우수수'…종사자·손님 무더기 검거 2024-11-01 02:27:27
손님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3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강남 유흥주점 운영자 A(42)씨와 종사자 등 91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중 A씨와 강남 클럽 MD(영업 직원) B(42)씨 등 12명은 구속 조처됐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이들 중 A씨 업소 직원 6명을 비롯한...
'진료일 쪼개기'로 실손 보험금 7억 편취…병원장 등 322명 검거 2024-10-28 17:58:36
등 30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40대 병원장 A씨와 환자 321명 등 총 32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에게는 의료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국내 21개 보험사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7억원 상당의 실손보험금을 가로...
"미술품으로 고수익" 투자자 모으더니…900억 뜯어냈다 2024-09-24 13:13:36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 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 청담동 소재 J갤러리 정모 대표 등 3명을 구속하고 영업 매니저 등 관계자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미술품을 구매해 갤러리에 위탁...
경찰,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 경기남부청 산하로 격상 2024-08-24 14:29:29
부천 원미경찰서장에서 김종민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장으로 바뀌었다. 지방청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조치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기남부청과 원미서 인력 84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는 호텔 업주 등 관계자를 조사해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이번 사고와 관련한 과실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
대마 직접 재배해 다크웹서 판매…불법유통한 일당 일망타진 2024-07-24 11:10:09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대마 재배지를 소유하고 있는 공급책과 결탁한 후 다크웹,가상자산을 악용해 마약류를 불법 유통한 일당 60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중 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당으로부터 △대마초 17.2kg △생육 대마 205주 △필로폰 △LSD △MDMA...
[포토] 역대 최대 규모 대포폰 유통 집단 검거 2024-07-16 12:49:58
심무송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 계장이 16일 서울 마포동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휴대폰깡을 유도해 조직적으로 대포폰을 유통시킨 역대 최대 규모 범죄집단 검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광고로 모집한...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2024-07-16 12:01:39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019년 11월부터 이번해 3월까지 대출 희망자들의 명의로 고가의 휴대전화를 개통시켜 매입한 후, 단말기와 유심을 되파는 수법으로 64여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총책 A씨 등 157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당은 대구·경북 구미 일대에 대부업체 50개를...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2024-07-03 12:02:43
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서울 서북권에서 2016년 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606명으로부터 2878억원을 수신하고 1067억원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총책이자 최상위모집책인 A씨 등 3명이 구속·송치, 중간모집책 및 범죄에 가담한 A씨의 친인척 등 18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이들 일당은...
"전공의 죄 없는 것 전국민 알아"…의협 회장 경찰 출석 2024-06-20 10:37:44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임 회장은 오전 10시 3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달 초 한 차례 출석해 조사받았으나 1시간도 되지 않아 조사를 거부하고 귀가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이날 임 회장을 다시 소환한 것이다. 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