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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회장 "롯데 위기 묵과 못해"...신유열 이사 선임 반대 2024-06-24 11:07:22
신동주 광윤사 대표이사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의 롯데홀딩스 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롯데가(家) 3세라는 이유만으로 아직 경영 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데다가 신동빈 부자의 롯데그룹 사유화가 한 층 더 심해질 것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신동주...
물 사랑 50년…회장님의 비밀은? [유망 e-기업] 2024-06-11 14:31:00
올해 72세로 일흔이 훌쩍 넘어 최근 송태양·송태광 각자 대표에게 각각 120만주씩 증여하는 등 2세 경영 체계를 구축했지만 여전히 경영 일선에 있다. 왜 이토록 물에 집착할까 궁금했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회장(現, 한국욕실자재산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나 그의 '물 절약 철학'을 들어봤다....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올렸다. 구 부회장 측은 현 사내이사 연임과 자사주 매입 안건을 상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3녀 지분은 △장남 구 전 부회장 38.56% △장녀 미현씨 19.28% △차녀 명진씨 19.6% △막내 구 부회장 20.67%를 각각 보유했다. 2021년 사회적 물의를...
중국 여름방학 성수기 겨냥 상하이서 'K-관광 로드쇼' 개최 2024-05-17 16:00:06
상하이에서 'K(케이)-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여름 휴가철 특수를 겨냥해 현지에서 여행업계와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한다. 중국에서 지난해 8월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된 이후 방한 관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1분기 방한 중국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재위촉 2024-05-16 10:41:10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고 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데스크 칼럼] 관광진흥도 민생토론회서 다뤄보자 2024-05-12 18:05:24
민생토론회를 재개한다고 한다. 시급한 정책 현안이 여럿이겠지만, 내수 기여도가 높은 관광도 주제로 다뤄볼 만하다. 관련 업종 종사자와 외국인도 참여시켜 아이디어를 얻으면 좋겠다. 어떤 정책 과제든 왕도는 없다. 관광 분야도 꾸준한 관심과 정부 지원이 쌓여야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도 가능하다. 외국인이...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 재연임 2024-05-07 10:51:18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머무르며 침체기를 겪었다.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현지 진출 기회도 늘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파나마에서는 이미 현대건설이 2020년에 25억 달러(당시 3조3천억원 상당) 규모 메트로 3호선 사업(총연장 26.7㎞)을 수주한 바 있는데, 이 사업비는 파나마 인프라 공사 중 최대였다. 주민 건강권 훼손 등의 문제로...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나서서 지지율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라프렌사는 광범위한 공직부패, 외국인 투자 감소, 공공부채 증가 등 라우렌티노 코르티소(71) 현 대통령 심판론이 이번 대선판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고 현지 평론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기 정권에 바라는 점'에 관해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파나마 5일 대선…중도낙마 前대통령 대체한 우파후보 당선 유력 2024-05-04 01:29:17
광 결정을 받은 '미네라 파나마' 구리광산에 대해 다른 판단을 내릴지도 관심사다. 미네라 파나마는 캐나다 기업인 퍼스트퀀텀미네랄(FQM) 90%·한국광해광업공단 10% 지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물리노 후보가 당선되면 지난해 아르헨티나(하비에르 밀레이)에 이어 중남미 좌파정부 득세 물결(핑크타이드)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