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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겨울옷 입은 광화문 글판 2023-11-27 18:05:02
27일 서울 세종대로 교보빌딩 외벽에 광화문글판 겨울 편이 게시됐다. 이번 광화문 글판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왔다.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겨울 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릴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첫눈이 올 자리 만들어요"…겨울 맞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023-11-27 10:46:03
뒤따라 걸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며 “이번 겨울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새 광화문글판…"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올 자리를 만들어요" 2023-11-27 10:33:34
27일 밝혔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년 넘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매년 여름편과 겨울편이 광화문 교보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이번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이원 시인의 시 '이것은 사랑의 노래'에서 가져왔다. 다가오는 새해를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 "AI 자산 포트폴리오가 운용사 성패 가를 것" 2023-11-20 18:23:37
교보증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증권사 MTS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며 “업계에서 AI 전문자산운용사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 사장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관료 출신으로 리스크 관리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체투자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며 KB자산운용의 고성장을 이끌었다. KB자산운용의...
멀쩡한 도로가 '푹'…싱크홀 원인, 절반은 '이것' 손상 때문 2023-10-16 08:00:54
신고가 접수돼 차병원사거리에서 교보타워사거리까지 봉은사로 4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다. 1일에는 경북 경주시 도지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을 피하려다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88건으로 가장 많고, 광주 110건, 부산74건, 서울·전북 각 70건, 대전·강원 각 62건...
우리은행, 산단에 센터 설치 등 '기업금융 명가 재건' 총력 2023-10-10 16:26:38
강남교보타워에 개설해 글로벌 투자 지원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또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투체어스W(TWO CHAIRS W)’를 청담동 및 대치동 등 두 곳에 개설하고, 본부장 및 12명의 소속장급 PB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투체어스W를 차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대표센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강남 한복판 차도가 '물렁'...싱크홀 조짐 2023-09-19 16:17:42
신고가 접수돼 차병원사거리에서 교보타워사거리까지 봉은사로 4개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이날 논현로에서 교보타워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IBK기업은행 앞 도로 아스팔트가 물렁물렁해지고 일부 갈라졌다. 당국은 "도로가 움푹 패여 싱크홀 징조가 보인다. 차가 덜컹하고 지나간다"는 신고를 받고 임시 복구작업 중이다....
교보생명-유한킴벌리 핸드타월 자원 선순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09-18 14:19:05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내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체계를 마련한다. 유한킴벌리는 수거한 핸드타월을 활용해 새 핸드타월을 생산·판매한다. 교보생명의 두 빌딩에서 배출하는 폐핸드타월은 연간 32t에 이른다. 이를 재활용하면 이산화탄소를 매년 27t 덜 배출할 수...
"연간 32톤 폐핸드타월 재활용"…교보생명·유한킴벌리 맞손 2023-09-15 09:31:43
적극 나선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와 강남 교보타워 내 폐핸드타월 수거·재활용 체계를 마련한다. 유한킴벌리는 수거한 핸드타월과 천연펄프를 활용해 새로운 핸드타월을 생산·판매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일회용 핸드타월은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버려져 전량 소...
'땅꺼짐' 8시간 만에…봉은사로 통행 재개 2023-09-12 20:29:53
자체 저장·공급하는 설비가 있어 수도 공급이 끊기지는 않았다. 사고지점 도로가 통제되고 차량이 우회하면서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 봉은사로와 강남대로, 반포IC 진출램프 등 주변도로가 정체했다. 교보타워사거리로 향하는 사평대로는 오후 1시께 차량 속도가 시속 4.7㎞까지 떨어졌다. 오후 5시30분께 언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