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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국내 첫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초·중·고생에 탄소중립 환경 교육 2024-05-20 16:06:55
포럼은 △성남시 시니어 환경교육 교사 양성 △환경교육 자원봉사자 양성 △환경교육강사단 양성과정 운영 △환경교육 교수학습법 프로그램 개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대외부총장)은 “단국대는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확산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 발전 교육 가치를...
경북 "자영업자에 출산휴가비 1200만원" 2024-05-13 17:58:56
교사가 아이를 돌봐준다. 학원이나 병원 이동을 돕는 ‘온종일자녀안심차량’이 늘 운행되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원이 안전을 책임진다. 도는 아파트 6채를 새로 매입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확대해 39곳에서 돌봄마을을 우선 운영한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선다’는 공동체 육아 철학을 담았다....
"韓 교육 만족하세요?" 묻자…5점 만점에 2.82점 2024-04-14 18:56:56
‘공동체 역량’(43.2%)을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미래 교사상으로는 ‘주도적인 삶 개척을 위한 재능을 발굴해주는 교사’(57.2%)가 꼽혔다. 절반이 넘는 응답자(51.6%)가 ‘미래에도 교사의 역할이 현재와 같이 중요하거나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교육은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주호민 아들 판결에 "녹음기 숨긴 학생 늘어" 2024-03-28 15:37:29
드물지 않다는 게 교사들의 증언"이라고 전했다. 또한 "''몰래 녹음'은 보호자의 권리를 넘어선 요구를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부 학부모들의 인식 문제"라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로서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정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지역소멸 막아라"…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시동 2024-03-20 18:20:44
학교장, 교사, 학생, 군·면 관계자, 동창회, 학부모 및 지역민 등이 공동으로 위원회를 구성한다. 도는 올해 면 소재 초등학교 3곳을 선정해 총 45억원(LH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임대용 공동주택 건립 및 제공, 빈집 지원, 농어촌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지원, 지역 일자리 알선 등...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식민지 전락은 피했지만…태국 등거리 외교의 '득실' 2024-03-01 17:53:08
투자액의 63%였다. 이쯤 되면 좋게 말해 경제 공동체, 나쁘게 보면 경제 식민지다. 태국의 빈부격차는 세계 최고이거나 최소한 2등이다. 그런데도 사회 갈등이 심각하지 않은 것은 종교 때문이다. 국교는 없으나 인구의 95%가 불교다. 다음 생에 좋은 지위로 태어나려면 덕을 쌓고 험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계급투...
경북, 저출생과 전쟁…'동네 돌봄마을' 도입 2024-02-20 18:22:55
교사, 영양사, 자원봉사자, 대학 실습생,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의 돌봄공동체가 맡는다.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아이들의 안전, 먹거리, 이동, 교육을 책임진다. ‘온마을이 나서 아이를 키운다’는 마을공동체 돌봄 정신을 정책에 담았다. 경상북도는 2020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경북도, 온종일 완전돌봄 등 저출생 획기적 대책 20일 발표 2024-02-20 08:53:39
공동체 돌봄 모델로 제시한 ‘우리동네 돌봄마을’은 아파트?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서 전문교사, 자원봉사자, 대학교 실습생, 소방·경찰관 등이 포함된 ‘돌봄공동체’가 7시부터 24시까지 아이들을 보살피게 된다. 즉,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나이별로 아이들을 돌보고, 안전·먹거리·이동·교육까지 지원하는 패키지...
尹 "늘봄학교, 올해 전국 확대…2026년 고학년 까지 혜택" 2024-02-05 11:54:48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돌봄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이고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이고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의 헌법상 책임"이라며 "늘봄학교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늘봄학교의 필요성과 개념, 지향점과 올해...
서이초 학부모 교사 고소...조희연 "선처" 호소 2024-01-08 17:23:06
교육감에 따르면 고소를 당한 교사는 경찰에서 '학교에서 사망한 경위가 묻히면 안 된다는 인식만 있었을 뿐, 학부모를 비방할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조 교육감은 "서이초 (사건) 직후 일련의 혼란 상황에서 발생한 일로 다시 관련 교사를 고소해 서이초 사건의 상처를 다시 들춰내는 것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