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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교육서도 통일 부정…지리교과서 '3면 바다'→'2면 바다'" 2024-09-05 10:26:27
1일까지 실시된 교육 관계자 대상 강습에서 "(북한 당국이) 교과서에 포함된 통일 관련 내용 사용 금지, 기존 교과서 문장·사진·그림 삭제, 새로운 교과서 편찬·배포 시까지 교사 지도하에 해당 부분 삭제 등을 명했다"고 덧붙였다. 니시오카 교수는 이와 관련해 한국은 통일 대상이 아니라 북한의 적국이라는 노동당...
美애틀랜타 인근 고교 총기난사로 4명 사망…총격범은 14세 학생(종합2보) 2024-09-05 06:57:01
현지 보안관실이 밝혔다. 사망자 2명은 교사, 2명은 학생으로 확인됐으나 당국은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는 신고받고 출동한 학교 보안 담당 요원과 대치하자마자 항복했다.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법 당국은 용의자가 어떻게 총기를 확보해 학교로 반입했는지와 용의자와 피해자 간 관계...
새 역사교과서, 드디어 베일 벗었다 2024-08-30 05:36:40
7인'을 실었는데 이승만 전 대통령 사진을 제일 앞에 실으면서 '광복 후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결성하고, 신탁통치 반대와 남한 단독 임시정부 수립을 주장하였다'라고 적었다. 현직 역사교사인 A씨는 "초대 대통령이었기에 그렇게 배치했다 치더라도, 단독 정부 수립을 주장한 것은 한반도가 분열되는 상황을...
빠르게 퍼지는 '딥페이크'…방심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추진" 2024-08-27 13:11:31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했다.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교 명단'으로 떠도는 곳만 100곳 이상이라...
'딥페이크' 확산에 방심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추진…신속 차단"(종합) 2024-08-27 11:06:56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했다.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학교 명단'으로 떠도는 곳만 100곳 이상이라 대중적인 공포심도 확산하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공포…"수사 의뢰" 2024-08-27 08:51:24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했다.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학교 명단'으로 떠도는 곳만 100곳...
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회의…"수사 의뢰" 2024-08-27 08:35:13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했다. 피해자 중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생 등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학교 명단'으로 떠도는 곳만 100곳 이상이라 대중적인 공포심도 확산하는...
서울 초·중·고 불쑥 못 간다…10월부터 '방문 예약제' 실시 2024-08-22 17:51:09
무단침입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교사의 민원 대응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서울교육청은 10월부터 관내 모든 학교(공·사립 초·중·고·특수·각종)에서 ‘학교방문 사전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학교에 방문하려는 외부인은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방문 목적, 대상, 일시 등을 예...
중학교 침입해 교감·교사 폭행한 50대, 정체는 2024-08-20 20:54:42
중학교 교감실에 무단 침입해 교감과 교사를 폭행한 50대가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0일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 2층 교감실에 들어가 이 학교 교감인 40대 B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40대 교사 C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토요칼럼] 세수 걱정할 게 아니라 '의무지출 예산' 성역 깨야 2024-08-02 17:38:40
당초 취지와 달리 R&D를 홀대한다는 프레임에 갇혀버렸다. 충분한 설명과 설득 과정 없이 추진하다가 큰 역풍을 맞은 것이다. 정부는 이런 시행착오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엔 제대로 의무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노동·연금·교육부문에 대한 3대 개혁을 본격 재개하는 것이 시발점이 될 것이다. 교육교부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