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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은 필수…인생 2막 설계, 사이버 대학서 꽃피운다 2024-11-18 16:16:40
교육부로부터 박사 과정 개설을 승인받고 휴먼케어대학원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했다. 이로써 세계 최초로 미술치료 분야에서 온라인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모두 갖추게 됐다. 한양사이버대는 수업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했다. AI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하이라이트(HY-LIGHT)’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사이버대 첫 박사 양성하는 한양사이버대…스마트배터리·국방융합기술 등 신설 2024-11-18 16:06:41
6월 교육부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양사이버대의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하면서다. 2010년 석사과정을 개설한 지 14년 만이다. 특수대학원에서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톱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특수교육 강점' 대구사이버대, 세계 첫 미술치료 분야 학·석·박사 과정 2024-11-18 15:54:26
‘교육부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특수 교육 분야를 선도해 왔다. 학사 일정 중 국가자격증 8종, 국가 공인 자격인정 4종, 민간자격증 11종 등 20여 종의 특수교육, 복지, 재활, 치료 관련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지사, 재활치료사,...
AI 선도대학 구축 나선 세종사이버대, 인공지능 교육센터·관련 학과 신설 2024-11-18 15:42:15
평가’ 1위세종사이버대는 지난 2021년에도 교육부에서 전국 19개 사이버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90점 이상)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6개 진단영역 중 4개인 교육과정, 교직원, 학생, 원격교육기반시설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학과 중심으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 전폭 지원할 것" 2024-11-18 14:47:03
추천하겠다"며 "대학들도 오늘이나 내일 중 교육부에 통합 합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의대 정원 배정에 대해서는 "대통령실과 교육부, 복지부 등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으로 뛰겠다"며 "목포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도 설명해드리고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내년 2∼3월까지는 의대 정원...
"절반 자른다"…230만 美 공무원 '좌불안석' 2024-11-18 14:11:22
교육부로 4천425명에 그쳤다. 다만, 이러한 숫자는 현역 군인이나 예비군이 아닌 민간인 신분의 직원만 센 것이라고 WSJ은 부연했다. 연방 인사관리처는 이런 일반직 공무원의 연간 급여로 지출되는 예산이 올해 4월 기준 2천130억 달러(약 296조3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교육부 소속 일반직의 연봉...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2024-11-18 11:49:25
공무원 수가 많았다. 일반직이 가장 적은 부처는 미국 교육부로 4천425명에 그쳤다. 다만, 이러한 숫자는 현역 군인이나 예비군이 아닌 민간인 신분의 직원만 센 것이라고 WSJ은 부연했다. 연방 인사관리처는 이런 일반직 공무원의 연간 급여로 지출되는 예산이 올해 4월 기준 2천130억 달러(약 296조3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미래 살고 싶은 도시는'…현대차 키즈모터쇼 참가작 공모 2024-11-18 08:55:19
교육부 장관상 3점·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에 오른다. 참가 신청은 유치부(4∼7세),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눠 현대키즈모터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성장 세대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여야의정協, 입장차 여전...의료계 "정원 줄여야" 2024-11-17 18:32:12
국무총리·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참석했다. 야당과 전공의 단체는 이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법원 '문제유출' 연세대 논술…"후속절차 중지" 가처분 인용 2024-11-15 17:49:27
연세대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재시험만이 공정성 문제를 해소할 방안인지는 불분명하다”며 재시험을 명령하지는 않았다. 올해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1만444명이다. 교육부는 “연세대는 올해 입시 일정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법원 결정에 부합하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