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녀의 탄생’ 주상욱-한예슬, 로맨스 불 붙었다 2014-12-01 09:41:19
교채연(왕지혜)은 한태희와 사라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위장해 한태희를 붙잡으려 하지만 그는 약속장소로 향한다. 한태희는 “생일 축하해 사금란”이라고 사라에게 축하를 건네고 키스하며 비로소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사라를 사금란 그 자체로 인정한 한태희와 사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미녀의 탄생’ 왕지혜, 온탕과 냉탕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 과시 2014-12-01 07:52:10
“교채연의 의미심장한 미소에 오싹”, “살벌한 분노 연기~”, “따도녀와 차도녀의 모습을 모두 지닌 캐릭터”, “교채연은 달콤살벌한 인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지혜가 과거의 기억들은 묻어두고 제2의 인생 설계를 계획하는 한예슬에게 반격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스토리에 기대를 증폭시키고...
‘미녀의 탄생’ 주상욱-한예슬, 애절한 눈물키스…진심 통했다 2014-11-30 23:37:01
[연예팀]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한예슬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11월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0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가 사라(한예슬)의 생일을 축하하며 입맞춤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희는 사라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이에 한태희는 사라의...
`미녀의 탄생` 정겨운, 한예슬 손 어루만지며 사랑 속삭여 `왕지혜는 이혼 통보를 받고...` 2014-11-30 10:59:40
그를 애처롭게 바라봤다. 강준은 갑자기 사라 손을 잡더니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그의 손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와이프가 왔네요. 강준씨" 사라는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교채연을 바라봤다. 강준은 그제서야 손을 놨다. 교채연은 사라와 대놓고 노닥거리냐며 따졌지만 강준은 사라를 사랑한다고 했다. "사라가...
`미녀의 탄생` 새 인생 꿈꾸는 주상욱-한예슬, 왕지혜 방해할까 2014-11-24 09:48:10
집으로 데려가 간호하고 이 모습을 본 교채연이 화를 내자 오히려 도발한다. 한태희는 이강준의 자백과 증거들을 모아 경찰서로 보낸 후 할머니 박여사(김용림)을 만나러 갔다가 상심증후군으로 쓰러질 위기에 처했다. 이때 사라가 나타나 한태희를 구했고 복수 후 헤어지기로 했던 두 사람은 서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미녀의 탄생` 사라와 사금란의 연결고리, 이건 교채연 안의 악소리 2014-11-24 00:21:02
준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바로 사금란을. 교채연의 머릿 속으로 여러 장면이 스쳐지나갔다. "교채연씨가 조강지처를 쫓아낸 것처럼 이번엔 내가 조강지처를 쫓아낼거예요", "네, 저 지옥에서 왔어요" 그제서야 교채연은 사라가 사금란이란걸 알았다. "사라가 사금란, 사라가 사금란? 사라가... 사금란?" 무슨 공식이라도...
`미녀의 탄생` 한예슬, 왕지혜에게 물 쪼르륵 퍼부으며 "차.갑.겠.다!" 2014-11-23 23:28:30
간호하는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교채연(왕지혜)는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엔 사라가 있을 터,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귀띔해 주지 않았다. 시어머니 고동순(김영애)은 지남편한테 무슨 일이 생긴 줄도 모르는 못된 며느리라며 채연이 사라를 보고 놀라거나 말거나 그냥 냅뒀다. 채연이 방문을 열었다. "오셨어요?"...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에게 짝사랑 들켰다 `어떡하지? 왕지혜는?` 2014-11-23 09:30:00
다친다며 사라를 오히려 걱정했다. 사라는 교채연에게 잘 보이려고 나선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태희는 "나 아줌마 구해주려고 나선거 아니야~"라며 억울해했다. 눈치 코치도 없다면서. 사라는 왜 자기에게 잘해주냐고 물었다.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남편 잡는 것도 무리해서 계획을 당기고. 오늘은 교채연 앞에서...
`미녀의 탄생` 주상욱, 아줌마에 홀렸다… 한예슬 향한 마음 확인 2014-11-17 09:42:21
만천하에 공개했다. 파티는 엉망이 됐고 교채연(왕지혜)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교채연을 바라보며 걱정하던 한태희는 “마음이 더 아파야 정상인데? 별로 안 아프네?”라고 의아해했다. 이강준은 교채연과 다투고 사라를 찾아갔다. 사라의 집에서 묵게 된 이강준은 설거지를 하던 사라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 때...
`미녀의 탄생` 정겨운-주상욱은 한예슬을 사랑해 `그 와중에 주상욱은 멘붕` 2014-11-17 09:30:00
교채연(왕지혜)이 왔다. 정식은 이번엔 채연에게 물었다. 금란이 있을 때도 강준을 만났냐고 하자 채연은 어차피 지나간 일이라며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 강준의 장모님이 물벼락을 맞아서 이에 앙심을 품고 회사로 쳐들어왔다고 알렸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정식은 큰 화분을 집어던지며 "우라질"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