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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역설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5일부터 ‘몰래 녹음 불인정 및 특수교사 무죄 촉구 전국 교원 탄원 서명운동’을 벌인다. 교총은 “학생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으려다 나온 일부 발언만을 문제 삼아 처벌한다면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에 임하겠느냐”면서 “2심에선 학교 현실과 교육적 목적을...
與,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영입 추진 2024-01-11 21:03:01
지낸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국민의힘은 앞서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를 영입한 바 있다....
與는 전직 장·차관, 野는 우주과학자…속속 합류하는 총선 인재 2024-01-08 18:40:22
출신 교총 회장까지 오른 정 전 회장은 교권 회복을 주장해왔다. 부산 지역에서 출마할 전망이다. 박 변호사는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중점적으로 대리해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전날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도 이날 입당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6호 인재 영입으로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인...
학폭 전문 변호사·한국교총 회장…韓 인재위 첫 키워드 '교육 정상화' 2024-01-07 18:46:37
회장은 교총 역사상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자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다. 부산 중앙고와 부산교대를 졸업했다. 2022년 6월 교총 회장에 당선된 후 1년6개월간 교권 강화를 위해 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사의를 밝혔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서이초 사건 등을 겪으면서...
한동훈 인재영입 1호는 '학폭 전문 변호사'…"공교육 정상화" 2024-01-07 17:04:01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를 영입한다. 국민의힘은 8일 이러한 공식 인선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한 뒤 첫 영입 인사다. 김예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너진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은 학생과...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등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한국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으로, 교권 보호 활동 등을 위해 정계 입문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해온 박상수 변호사 등도 8일 영입 인재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교사에 대드는 여고생 논란 2023-11-22 07:32:07
변화가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달 25~30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54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권 4법 개정·학생생활지도 고시 시행 이후 교권 실태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3%는 교권 4법 통과, 학생생활지도 고시 시행 이후 학교에 변화...
신림동 피살교사 유족 순직 신청…교원 1만6000여명 탄원 2023-10-20 15:58:37
유족 급여' 청구서를 낸다. 교총은 고인에 대한 순직 인정을 요구하는 교원 1만6915명의 탄원서도 함께 제출할 방침이다. 순직 유족 급여는 공무원이 공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재직 중 사망했거나 퇴직 후 그 질병 또는 부상으로 사망했을 때 유족에게 지급하는 급여다. 서울 관악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A씨는 올...
신림동 등산로 피살 교사 유족, 순직 인정 신청 2023-10-20 15:56:13
순직 인정을 신청한다. 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따르면 고인의 유족 측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서울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순직 유족 급여' 청구서를 제출한다. 교총은 고인에 대한 순직 인정을 요구하는 교원 1만6천915명의 탄원서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였던...
노란버스發 전세버스 피해액 160억 넘었다 2023-09-12 18:17:57
약 30.6%가 ‘현장체험학습 중 일어난 일로 민원, 고소·고발 경험이 있거나 학교 또는 동료가 이를 겪었다’고 답했다. 체험학습과 관련해선 97.3%가 ‘민원, 고소·고발이 걱정된다’고 응답했다. 조성철 교총 대변인은 “정확히 어떤 책임을 진다는 것인지 설명이 없어 교사들이 여전히 불안해하는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