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리핀 남부서 폭죽창고 폭발…최소 5명 사망·38명 부상 2024-06-30 14:26:18
넘는 진화 작업 끝에 화재가 진압됐다. 현장에는 20m 깊이의 구덩이가 파였고, 파괴된 건물 잔해가 주변 주택과 공장 등으로 떨어졌다. 당국은 창고에 보관돼 있던 폭죽에 불이 붙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 "창어 6호, 세계 첫 달 뒷면 샘플 채취…달탐사 역사서 쾌거"(종합) 2024-06-04 15:13:11
가운데는 지름 10여㎞ 규모 고리 모양 구덩이가 여러 개 있는 모습도 보인다. 아울러 창어 6호가 싣고 간 유럽우주국(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탐지기 등도 정상적으로 가동됐고, 착륙선 상단에 달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 반사기는 달 뒷면 거리 측정에 쓰였다고 CCTV는 설명했다. 토양과 암석 등...
무너진 도로, 무릎 꿇고 "멈추라" 한 의인 2024-05-23 17:47:06
차를 세우고 내려 구덩이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그는 무너진 도로로 다가오는 운전자들에게 차를 멈추라며 소리 질렀지만, 차들은 멈추지 않아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그는 아예 도로 한가운데 무릎을 꿇고 앉았다. 덕분에 20대 남성 차이쉬안다씨는 차를 멈추고 변을 피할 수 있었다. 차이씨 부모는 소식을 접한 뒤...
中 고속도 붕괴사고 생존자, 800㎞ 달려 생명의 은인에 감사 2024-05-23 17:16:38
생기는 것을 본 황씨는 차를 세우고 내려 구덩이 반대편으로 건너갔다. 처음에는 그가 다가오는 운전자들에게 차를 멈추라며 소리 질렀지만, 차들은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그는 도로 한가운데 무릎을 꿇고 앉았다. 20대 남성 차이쉬안다씨는 황씨 덕분에 멈춘 두 번째 차 운전자다. 차이씨는 시속 100㎞로...
갑자기 내려앉은 고속도로…차량 18대 추락 2024-05-01 15:03:32
구간에서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도로 침하로 생긴 구덩이에 차량 18대가 추락했다. 붕괴한 노면의 길이는 17.9m, 면적은 184.3㎡에 달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차들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구덩이에서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졌다.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고 3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中광둥성 고속도로 침하로 차 18대 추락…19명 사망·30명 부상 2024-05-01 14:42:01
구덩이에 꼼짝없이 추락했다. 붕괴한 노면의 길이는 17.9m, 면적은 184.3㎡에 달했다.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차들이 떨어진 것으로 보이는 구덩이에서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졌다. 현재까지 19명이 숨지고 30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40년 로드맵 세워 지하 420m 봉인…핀란드, 세계 첫 방폐장 건설 2024-04-21 18:28:58
10m 간격으로 파인 지름 1.5m의 구덩이는 텅 비어 있다. 파시 투오히마 온칼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내년부터 매립지에 캐니스터(금속 밀봉용기)로 감싼 사용후 핵연료들이 차례로 묻힐 예정”이라며 “저장고가 가득 차기까지는 100~120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방폐장 착공 10년 전 방문자센터 열어핀란드 정부는...
'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2024-04-09 20:07:30
낮췄다. 중학생 장모군 등 3명은 지난달 같은 반 왕모군을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숨지자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구덩이를 파놓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왕군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괴롭힘을 일삼아왔던 것으로...
러, 美안보보좌관 방문 직후 키이우에 무더기 미사일 공격 2024-03-22 10:16:09
곳에 커다란 구덩이가 생긴 모습, 차량이 흙과 먼지로 뒤덮여 엉망이 된 모습을 촬영한 사진 등도 게시됐다. 앞서 러시아는 이날 새벽부터 키이우를 겨냥해 탄도미사일 2기와 순항미사일 29기 등 미사일 총 31발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탄도미사일이 북한산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방공망으로...
동급생 학폭 살인·암매장까지…中 '충격' 2024-03-19 21:08:43
구덩이를 파놓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왕군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괴롭힘을 일삼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왕군의 아버지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잔혹하다"면서 엄벌을 촉구했다. 사건을 접한 중국인들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