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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P '구리광산 공룡' 되나…경쟁사 인수합병 추진나서 2024-04-25 18:09:2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그룹이 경쟁사 앵글로아메리칸에 인수합병(M&A)을 제안했다. 앵글로아메리칸이 보유한 구리 광산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두 거대 기업이 합병하면 광산업계가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4일(현지시간)...
"美·中 전력 소비 폭발…구리 수혜株 담아라" 2024-04-24 18:12:19
등 구리광산업체를 수혜주로 꼽았다. 그는 고환율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당분간 주도주 없는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 부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해 다음달 CPI도 엉망일 것”이라며 “주식 비중이 높은 투자자는 증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부장은 올해...
4월 4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04:18
또 코브레 파나마 구리광산의 가동 중단 우려 등이 구리 가격을 한번 더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4. 다음은 ‘반에크 주니어 금 채굴 ETF’, 티커명 GDXJ입니다. 금과 은을 채굴하는 소규모 기업들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금 선물이 1.5% 이상 상승하며 2,316달러도 넘어섰고요, 새로운 신고가를 또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한전, 멕시코 태양광 사업성 악화…ISDS 제소도 검토 2024-03-17 07:01:01
정책변화에 사업 지연·수익률 악화 광해광업공단도 파나마 구리광산 폐쇄에 ISDS 제소 검토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멕시코 정부의 정책 변화로 현지 태양광 발전 사업이 지연돼 사업성이 악화하자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 제도(ISDS)를 통한 손해배상 청구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1...
중국의 티베트 구리광산 증설, 커지는 존재감 [원자재 이슈탐구] 2024-03-04 02:33:3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쯔진마이닝, 구리생산 연 100만t돌파 칠레 파나마 미국 등 경쟁자들은 생산 부진 중국이 구리 생산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년 세계에서 제련되는 구리의 절반 이상을 소비하는 중국은 생산 부문에서도 빠르게 몸집을...
"중국만 살아나면 급등한다"…너도나도 뛰어드는 기업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2-05 02:15:34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파나마의 초대형 구리광산의 조업이 중단되는 등 글로벌 공급이 대폭 줄었음에도 구리 가격은 급등하지 않았다. 금광 기업들, 구리광산 투자 열풍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금 채굴 업계 1·2위 기업인 미국 뉴몬트와 캐나다의 배릭 골드를 중심으로 금광 기업들의 구리 광산...
[단독] 광해광업공단, 파나마에 1조 국가소송 추진 2024-01-24 17:59:50
달하는 세계 10대 구리광산이다. 공단의 전신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009년 현지 광산법인인 미네라파나마의 지분 10%를 인수하는 식으로 투자했다. 나머지 지분 90%는 캐나다 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이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퀀텀미네랄은 이미 지난해 11월 파나마 정부를 ICC에 제소했다. 코브레파나마 광산은 정부의...
폐광명령 파나마광산 감원 태풍…"2천900명 이어 1천500명 감축" 2024-01-17 05:02:18
한국 업체에서 일부 지분을 보유한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 업체가 현지 법원의 폐광 명령에 따른 조처로 대규모 인력 줄이기에 나섰다. 캐나다 기업인 퍼스트퀀텀미네랄(FQM) 90%·한국광해광업공단 10% 지분으로 구성된 미네라 파나마(Minera Panama)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연말에 이어...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④파나마 초대형 구리광산 폐쇄 캐나다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과 한국광해광업공단(옛 광물자원공사)가 천신만고 끝에 개발에 성공한 초대형 구리광산 코브레 파나마가 폐쇄 위기를 맞았다. 수개월에 걸친 시위와 정치적 압력 끝에 11월 말, 파나마 대법원은 이 광산의 채굴 계약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어...
대법 판결 여파 '韓 10% 지분' 파나마 광산기업 4천명 해고 수순 2023-12-09 03:54:29
지분을 보유한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 기업이 이 나라 대법원 판결과 정부의 사업 중단 결정 여파로 직원 대량 해고 수순을 밟게 됐다. 캐나다 업체인 퍼스트퀀텀미네랄(FQM) 90%·한국광해광업공단 10% 지분으로 운영되는 미네라 파나마(Minera Panama)는 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우리는 정당한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