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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3연패' 파리서 달려온 구본길…둘째 아들 안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11:31:02
만난 구본길은 "홀로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주치의 박성철 교수를 비롯한 일산차병원 모든 의료진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치의 박성철 교수는 "산모의 코로나 감염이 있었지만 더욱 안전한 분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구본길 선수의 금빛 행진처럼 아들의 앞날도 항상 빛나기를...
파리올림픽 사브르 금메달 구본길, 일산차병원서 '득남' 2024-08-07 10:45:05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주치의 박성철 교수를 비롯한 일산차병원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주치의 박성철 교수는 “산모의 코로나 감염이 있었지만 더욱 안전한 분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구본길 선수의 금빛 행진처럼 구본길 선수 가족과 둘째 아들의 앞날이...
"올림픽 스타 뜬다"…금의환향 태극전사들 예능 나들이 준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7:39:46
4인방이 스타트를 끊는다. 한국 펜싱 사상 최초로 2관왕에 오른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등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네 명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은 '동상이몽2'가 처음이다. 금의환향하게 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TVN '유퀴즈...
벌써 목표 채운 한국, '두자릿수 金' 노린다 2024-08-02 18:04:39
이어 1일 구본길(35)·박상원(24)·도경동(25)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목표치를 넘겼다. 대회 초반 낭보가 이어지면서 선수단 전체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선수촌 내에서 선수단 사기가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 선수단의 기세가 오르면서 앞으로 깜짝 메달이 더 나올 가능성도 크다는...
"한국 펜싱, 브라질 축구 같아"…종주국도 인정 2024-08-01 20:34:43
말 구본길이 국제 대회 무대에 등장하며 일으킨 '센세이션'을 기억했다. 이 한국 검객이 말 그대로 피스트를 가로질러 뛰어다녔고 이런 모습을 처음 본 상대 선수들이 당황했다고 메다르는 기억했다. 그는 "오늘날 펜싱은 보편적인 종목이 됐으며 더 이상 유럽인만의 리그가 아니다"라며 특히 한국 펜싱을 두고는...
"축구는 브라질, 펜싱은 한국이 최고"…종주국 프랑스도 극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9:01:41
최고라는 걸 분명히 보여줬다"고 인정했다. 오상욱, 구본길, 도경동, 박상원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전날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헝가리를 45대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전에서는 '펜싱 종주국' 프랑스를 45대39로 제압했다. 한국 남자...
[올림픽] "한국 펜싱, 축구계의 브라질 같다" 2024-08-01 18:43:36
말 구본길이 국제 대회 무대에 등장하며 일으킨 '센세이션'을 기억했다. 이 한국 검객이 말 그대로 피스트를 가로질러 뛰어다녔고 이런 모습을 처음 본 상대 선수들이 당황했다고 메다르는 기억했다. 그는 "오늘날 펜싱은 보편적인 종목이 됐으며 더 이상 유럽인만의 리그가 아니다"라며 특히 한국 펜싱을 두고는...
"심판들 '한국식 예의' 맛 좀 봐라"…구본길의 남다른 金 전략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8:41:04
때문"이라고 했다. 구본길은 같은 해 SBS '집사부일체'에서도 "심판도 사람이다 보니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저는 비디오 판독 신청을 할 때 간절하게 한다. '제발 나를 도와달라'고 간절함을 표한다. 거기서 안 먹힌다면 바로 무릎 꿇는다"고 했다. 구본길은 지난달 31일 프랑스와 남자 사브르 단체전...
20년 '펜싱 사랑' SKT…300억 통큰 지원 빛났다 2024-08-01 18:15:25
있다. 한국 펜싱은 1일 남자 사브르 단체전(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28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오상욱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펜싱 국가대표 선수의 해외 전지훈련과 국제 대회 지원 등을 후원해왔다. 2003년부터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아 20년 이상...
28초만에 폭풍 5득점…'뉴 어펜저스' 펜싱 종주국서 金찔렀다 2024-08-01 18:14:37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전. 오상욱(28)과 구본길(35), 도경동(25), 박상원(24)이 나선 한국의 검객들이 헝가리를 45-4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는 종목 로테이션으로 미개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