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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니? 화이트 로즈…맛으로 기억되는 도시 호이안 셔터 누르면 바로 인생샷! 2019-01-06 14:55:53
걸린다.호이안 구시가로 들어가는 통로 매표소에서 통합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을 건물마다 별도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18곳 중 5곳을 선택해서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동. 사진에 관심이 있다면, 프랑스 사진작가 레한의 갤러리(rehahn gallery)를 찾아보자.노상 식당과...
유럽·아시아 文化 함께 간직한 '두 얼굴의 古都' 2018-12-02 14:56:10
블루모스크 등 건축물이 모여 있는 구시가 한가운데 술탄 아흐메드다.술탄 아흐메드 구경도 식후경, 구시가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세븐힐즈에서 점심부터 먹기로 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감탄사가 툭 튀어나온다. 앞으로는 아야소피아 성당, 뒤로는 블루모스크, 옆으로는 보스포루스 해협이 시원스럽게...
독일관광청 추천 크리스마스 마켓 5선 2018-11-21 10:49:20
= 오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뉘른베르크 구시가 중앙 광장에서 열린다. 뉘른베르크 진저브레드와 소시지, 따뜻한 와인인 글뤼바인, 과일주인 푼치, 적포도주와 럼을 섞어 가열한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뮌헨 크립페어 마켓 = 오는 27일부터 12월...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아직도 강력한 '너의 이름은' 관광증대 효과 2018-11-12 09:46:37
관광객이 증가했습니다. 애니메이션에 그려졌던 히다후루카와역과 구시가는 전년보다 11만 명 이상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총 38만6000여명이 이 시골마을을 방문했고, 전년 대비 증가율이 42.5%에 달했다고 합니다. 기후현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97만5000여명으로 국적별로는 대만(17만1000여명)과 중국(16만2000명)이 가장...
포르투갈에서 가장 포르투갈다운 마을 2018-08-19 15:25:26
그 길을 지나면 자연스레 구시가로 스며든다. 미로 같은 골목과 꽃향기 만발한 오렌지 나무 가로수 길을 지나 파수 에피스코팔 정원 입구에 당도했다.“혹시 겨울 별장이라는 말 들어봤어요? 파수 에피스코팔 정원은 옛 주교의 겨울 별장에 딸린 정원이었어요. 이 지역은 포르투갈에서 드물게 겨울이 추워 추위를 피할...
코발트 빛 바다·주홍 빛 지붕… 크로아티아 로빈, 그림같은 풍경과 마주하다 2018-08-05 15:41:19
발 도장 찍기, 구시가지 탐방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시가지는 골목골목 다양한 명소가 모여 있는 최고의 투어 스폿이다. 특히 모자이크 타일로 지붕을 디자인한 ‘성 마르크 성당’과 1000년이 넘는 역사, 100m가 넘는 나란한 두 개의 첨탑이 위용을 뽐내는 ‘자그레브 대성당’등은 이 도시를...
[월드컵] 1차전 장소 니즈니 스타디움엔 이미 애국가·태극기가 2018-06-16 23:52:05
선전을 기원했다. 구시가 니즈니노브고르드 크렘린 인근 미닌&포자르스키 광장에 마련된 '팬 페스트' 현장엔 수천 명이 몰려 미리 월드컵을 만끽하고 있었다. 여기서도 미리 니즈니노브고르드에 안착한 스웨덴 팬들이 다수 눈에 띄었다. 때마침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되던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D조·모스크바)의...
[연합이매진] ① 유레일 티켓 들고 떠난 유럽 여행 2018-06-09 08:01:01
내려가면 구시가다. 이곳 광장과 골목에 있는 건물에는 프레스코 기법으로 채색된 화려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기독교 성경 속 가나의 혼인 잔치,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과나무를 감싸고 오르는 뱀, 중세의 기사 등 다양한 그림이 눈길을 끈다. 광장에는 기사의 조각이 새겨진 음수대도 있다. 루체른에는 이런 음수대가...
[여행의 향기] 이슬람 무굴제국 황제의 아름다운 사랑이 묻힌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 2018-06-03 15:14:24
중심인 곳으로 그 영화의 흔적이 오늘날 구시가 일대와 근교에서 찬란히 빛나고 있다. 인류가 지상에 남긴 최고의 예술품이라고 말하는 하얀 대리석이 눈부시도록 빛나는 타지마할은 물론이요, 붉은 사암의 거대한 성채 ‘아그라성’과 그 내부의 화려한 궁전, 그리고 절대 권력의 위대한 힘을 말해주는...
[천자 칼럼] 동(東) 예루살렘 2018-05-16 17:39:00
구시가에는 ‘통곡의 벽’만 남은 예루살렘성전,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치려 했던 모리아 산, 예수가 못 박힌 골고다 언덕이 있다. 동시에 무함마드가 승천한 바위의 돔도 자리해 3대 종교의 성지 중의 성지다. 하지만 이름과는 반대로 평화로웠던 적이 거의 없고, 신성함보다는 속세의 계산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