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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소추] 내년 사업계획 짜는 재계, 경영활동 영향 '촉각' 2024-12-15 11:13:12
오는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사업 부문·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을 논의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송호성 기아 사장 주재로 글로벌 권역본부장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계획을 점검한 바 있다. LG그룹도 지난 12일...
KTL, '인공지능 탑재형 의료영상기기 개발사업 성과교류회'개최 2024-12-13 17:55:16
바이오의료본부장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안전성 및 성능에 대한 시험성적서 발급 등 의료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지원해 국내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SR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의료 기술 개발의 핵심인 인공지능 분야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
"환율 고공행진…내년 하반기 1300원 중반서 안정될 듯" 2024-12-12 18:36:55
계엄 사태 여파”라며 “오래가긴 어려운 변수들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나면 환율은 내년 상반기를 지나 1300원대 초반으로 하향 안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도 “세계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 달러화도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며 “올 하반기 1300원대 중반...
정진완,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 2024-12-12 18:06:04
적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우선 국내영업부문장과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 두 부문장 자리를 없애기로 했다. 옥상옥 구조를 없애 조직을 슬림화하기 위해서다. 업무가 겹치는 부행장, 본부장 자리도 대폭 줄였다. 부행장 자리는 23개에서 18개로 5개 줄였다. 기존 부행장 11명을 바꾸는 세대교체도 단행했다. 부행장 승진자...
우리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쇄신 칼 뽑았다 2024-12-12 18:02:30
1970년대생 본부장급을 발탁했다. 조직개편에서는 부문장 2명이 국내영업부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산하 사업그룹들을 나눠 담당하는 기존 방식을 폐지했다. 각 그룹장의 독립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개인그룹(개인+부동산금융), WM그룹(자산관리+연금사업), 기업그룹(중소+대기업) 등을...
"내년 美 증시 랠리 계속된다…AI 소프트웨어株가 주도" 2024-12-12 17:58:34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12일 열린 ‘202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에서 연단에 선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강세가 예상되는 AI와 반도체 관련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에 대비해 금과 비트코인 등 대체 투자 자산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한다고...
"韓증시 최대 변수는 탄핵 아닌 트럼프" 2024-12-12 17:56:58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은 “규제 완화와 관세 부과, 경기 부양, 금리 인하 등 트럼프가 추진하는 네 가지 정책으로 내년 글로벌 증시도 ‘미국과 미국이 아닌 시장’으로 나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글로벌 증시를 인공지능(AI) 하드웨어 관련주가 주도했다면 내년에는 팰런티어 등 ...
조직 슬림화 나선 우리銀…부행장 줄이고, 젊은피 수혈 2024-12-12 17:40:42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1970년대생 본부장급을 발탁해 해외영업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직개편에서는 부문장 2명이 국내영업부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산하 사업그룹들을 나누어 담당하는 기존 방식을 폐지했다. 아울러 개인그룹, WM그룹, 기업그룹 등을 업무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통합하고, 유사한 업...
삼성전자, 17일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현대차·LG, 잇따라 회의(종합) 2024-12-12 17:01:04
북미권역본부장과 후임 북미권역본부장인 랜디 파커 전무도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사업계획 점검, 내년 계획 검토, 권역 상황 공유 등을 주제로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LG그룹도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LG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협의회를 열고 내년에...
타운홀 미팅 연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고품질 차로 성공" 2024-12-12 16:55:06
갖춘 고품질의 차량을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제공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을 귀빈으로 대우하며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열린 해외 권역본부장회의에 참석해 권역별 사업계획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상·하반기 한 차례씩 미주, 유럽, 인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