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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운용 "단기채권 강점, 디딤펀드 연 6~8% 수익 목표" 2024-10-21 11:05:59
"하나자산운용은 국내 최상위권 단기채권 운용사이자, AI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에 강점이 있는 운용사입니다. 하나자산운용만의 장점을 활용해, 연 수익률 6~8%를 추구하겠습니다." 권정훈 하나자산운용 CIO는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한 디딤펀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의...
피벗 기대감 커지자…3분기 채권형 펀드에 17.1조원 유입 2024-10-18 10:33:11
'2024년 3분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펀드 순자산 총액은 1천80조7천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1조1천억원(1.0%) 증가했다. 채권형 펀드가 이 같은 성장세를 주도했다. 3분기 말 기준 채권형 펀드 순자산 총액은 174조1천억원으로 2분기보다 10.9%(17조1천억원) 증가했다. 금투협은 "미국과 한국...
[마켓칼럼] 찬바람 불 때 딱…절세 '만능통장' ISA 활용법 가이드 2024-10-15 10:28:34
온라인 IRP의 경우 수수료 무료 혜택) 투자가능상품 펀드/ETF/리츠 펀드/ETF/리츠/채권/ELB/예금 등 위험자산투자한도 제한없음 최대 70% 그런데, 두 상품은 유사하지만 위의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입자격, 중도인출 가능여부, 계좌 수수료와 투자가능상품 및 위험자산투자한도 관점에서 차이가...
HDC자산운용 "디딤펀드, 채권 상품보다 조금 더 높은 성과 목표" 2024-10-14 11:00:11
막아주는 펀드'와 관련해 "MMF(머니마켓펀드)나 채권형 펀드보다 조금 더 높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14일 밝혔다. HDC자산운용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 디딤펀드의 초점과 운용 원칙을 설명했다. 디딤펀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업계 공용 상품으로, 지난 달 25개...
펄펄 나는 '해외자산 ETF' 14배 커질 때…국내투자 ETF 2배 그쳐 2024-10-14 06:15:00
"규모가 큰 국내 자산 기초 상품들도 대부분 국내 주식형보다는 금리형 상품, 단기 채권형 상품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정 의원은 "ETF 시장이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해외 자산을 기초로 한 ETF 투자 증가로 국내 자본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주식 저평가) 현상에 국내...
올들어 5000억 넘게 뭉칫돈…자산가 '톱픽' 된 KP물 펀드 2024-10-13 17:43:11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국내 KP물 펀드 설정액이 5097억원 늘었다. 이 금액의 절반에 가까운 2342억원이 최근 3개월 동안 들어왔다. KP몰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9.09%로, 국내채권형(3.30%) 및 해외채권형 펀드(1.82%)보다 높았다. KP물은 국내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머니플로우] 3년여만에 찾아온 피벗…채권펀드에 뭉칫돈 2024-10-12 08:00:00
채권펀드 설정액 한주새 1조7천억원 늘어…주식펀드는 제자리 증시 횡보에 예탁금 3.9조원 급감…CMA도 6.2조원 빠져나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3년 이상 끌어온 국내 통화 긴축이 끝나면서 한동안 시들했던 채권 펀드의 인기가 재상승했다. 12일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KB자산운용, TDF 점유율 증가…'연금특화 운용사'로 도약 2024-10-10 15:59:25
ETF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현재 ETF 업계 3위로 국내주식형 32개, 해외주식형 26개, 채권형 26개 등 총 112개 상품을 운용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브랜드명을 ‘RISE’로 바꾸며 KB만의 경쟁력과 색깔을 갖춰 차별화된 ETF 상품 공급에 힘쓰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올해 들어서만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석달새 2조…국내 주식형 펀드 '뭉칫돈' 2024-10-07 18:00:54
커진 모습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 유입 자금이 늘어난 배경에는 채권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의 시들한 인기도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채권형 펀드 순유입액은 5682억원으로 7월(3조7062억원)과 8월(3조774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지난달 해외 주식형 펀드 유입액(4830억원) 역시 전달 대비 절반 넘게...
美 MMF에 뭉칫돈…금리인하 뒤늦게 반영 노려 2024-10-06 17:13:25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초단기 채권형 펀드로, 환매가 쉬운 현금성 자산이다. 국·공채,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신용위험이 거의 없는 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는 점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 짧은 기간만 맡겨도 은행 예금보다 비교적 높은 이자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