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응급실 '셧다운' 위기인데…간호사마저 병원 떠나나 2024-08-25 18:18:14
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노원·대전을지대병원도 마찬가지다. 공공병원 중엔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이 포함됐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의료기사 등이 주로 활동한다. 앞서 61개 병원, 2만9705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했다. 소속 조합원 81.7%(2만4257명)가 참여해 91.1%(2만2101명)가 찬성표를...
코로나 심상찮다…입원 환자 1,357명 올해 '최다' 2024-08-14 21:43:38
수 있도록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과거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운영된 공공병원 등을 중심으로 여유 병상을 확보해 코로나19 환자 입원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자가 지역 내 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도록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별 코로나19 진료 협력병원 목록을...
루닛, 싱가포르 흉부 AI 설루션 판독 개선 프로젝트 참여 2024-08-14 09:48:49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이 싱가포르 국립 의료 기관(NHG)이 주도하는 흉부 엑스레이 판독 워크플로우(작업 체계) 개선 프로젝트에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루닛에 따르면 싱가포르 공공 의료는 3개 의료 기관이 지역을 나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NHG는 싱가포르 중부·북부 지역을 담당한다. 해당...
'서울 옆세권' 과천과천지구, 드디어 나온다…2029년 분양 시작 2024-08-13 14:00:02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다. 의료시설을 허용 용도로 포함해 바이오·의료산업 클러스터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마공원역 인근엔 공연과 전시, 쇼핑 등 상업기능이 집적될 수 있는 중심복합용지를 배치했다. 인근에 서울대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국민이...
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응급의료기관의 촉탁의 추가 채용을 독려하고, 전문의가 부족한 권역·지역응급센터에는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응급의학과와 국립중앙의료원 등 주요 공공의료기관의 전문의 정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국립대 의대 교수를 증원할 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과목의 정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전남, 의대 신설 '총력전'…30년 염원 풀리나 2024-07-15 18:28:25
연간 1조5000억원의 의료비가 역외로 유출된다”며 “공중보건의사도 지속해서 감소해 지역 공공의료 시스템마저 붕괴할 위기”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30년 동안 지역사회와 대학,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정부에 의대 설립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민선 8기 들어 국립의대 신설을 핵심...
단국대병원, 지역 협력체계 구축한다...공공의료본부 출범 2024-07-09 23:17:02
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단국대병원(권역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본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충청남도와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책임의료기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 책임의료기관 지정서 전달, 비전 선포, 특강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공모...
"디지털 성폭력의 흔적, 끝까지 찾아서 영원히 지웁니다" 2024-07-08 18:16:26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피해자에게 법률·의료적 지원과 긴급 피난처 등을 제공한다. 요즘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 수습이 업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아동·청소년을 유인해 기프티콘(모바일 쿠폰)을 보내며 친밀한 관계를 쌓은 뒤 점점 수위 높은 사진을 보내도록 협박하는 ‘온라인 그...
경북도, 정부에 안동대·포스텍 의대 신설 및 경북형 지역의사전형 계획 제출 2024-07-02 16:29:47
지역의료의 공공책임 강화와 안동대·포스텍 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방점을 찍었다. 이 지사는 "병원이 있어야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이 돼 저출생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며 "의료는 공공으로 가야 한다. 경북은 도립 3개 의료원 외에 기초지자체 단위의 의료원들이 있다. 이곳에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외과 등...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 "안동대, 경국대로 새출발…K인문학 이끌 것" 2024-06-30 17:10:39
학습 선택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의대 신설·유학생 유치에 의지경북 지역에 국립의대를 신설하는 것도 정 총장의 관심사 중 하나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를 살펴보면 경북은 1.39명으로 세종(1.29명)에 이어 전국 최저 수준이기 때문이다. 전국 평균(2.2명)이나 서울(3.47명), 대구(2.62명) 등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