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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2000여점, 국립박물관 10곳서 전시 2024-04-03 17:52:23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컬렉션이 전국 국립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 회장이 기증한 문화유산 가운데 936건 2254점을 국립박물관 10곳으로 옮겨 상설 전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시품 중에는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 107점도 포함됐다. 보물 ‘전(傳) 논산 청동방울...
축구장 22개 크기 전시장…해도 뜨고 배도 뜬다 2024-01-07 18:03:03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다. 국내 최대 복합문화공간‘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복합문화공간’이란 타이틀을 지녔을 만큼 그 규모는 압도적이다. 부지 크기만 축구장 22개 규모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의 1.2배에 달하는 이 땅은 6개의 전시관, 계절수로 꾸민 정원, 대형 영상관, 공연장, 교육장으로 채워져...
알칸타라, '오토모빌 어워즈'에서 '쿠 드 쾨르 LR 66' 수상 2023-12-22 14:50:42
아우른다. 이와 함께 로마 21세기 국립현대미술관,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도쿄의 모리 박물관과 같은 굵직한 박물관과 협력해 예술 부문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으며 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포...
세계 미술시장 뒤집은 아시아 여성들 2023-07-11 18:21:41
국립 아시아 미술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어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고, 2022년 베네치아 코레르 박물관에 이어 올해 광주비엔날레에도 초청돼 광주 무각사에 작품을 거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도딘은 돌가루를 이용해 만든 물감을 아주 얇게 여러 번 발라 그림을 완성한다. 작품이 담고 있는 단순한 조형과 은은한...
"덥다, 더워" 때이른 폭염에 해변·계곡 '북적' 2023-06-17 17:59:41
열리고 있는 전북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는 3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라벤데 축제가 열리는 강원 고성 하늬라벤더팜을 찾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기 수원 광교호수공원과 화성 동탄호수공원은 휴일을 맞아 산책을 나온 시민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공원 인근 식당과 테라스에서 휴식하며...
5월 17일은 '한센인의 날'…팬데믹 이후 4년 만 2023-05-15 12:00:01
제공했다. 강정대 한국한센복지협회 광주전남지부 부설의원장은 15년간 궤양ㆍ후유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한센인의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보장구를 지원하고, 이동진료를 실시하는 등 한센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복지부는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을 임시 개관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비와도 즐거운 어린이날" 실내 행사에 인파 '북적' 2023-05-05 15:11:16
장소가 실내로 변경되면서 체육관과 박물관 등이 가족 단위 인파로 북적였다. 키즈카페, 백화점, 아쿠아리움도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실내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린이들은 비록 실내지만 체육관에서 맘껏 뛰놀며 어린이날을...
전시회·아트페어 여는 백화점, 왜? 2023-05-02 17:53:48
개점 2주년 특별전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를 연다고 2일 발표했다. 라울 뒤피는 20세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다. 라울 뒤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크리스티앙 브리앙 퐁피두센터(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의 총감독으로 ‘전기의 요정’ ‘붉은 바이올린’...
"여기 백화점 아니에요?" 깜짝 변신…3040 부자들 몰린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02 12:01:33
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를 연다고 2일 발표했다. 특별전의 주인공인 라울 뒤피는 20세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로 손꼽히는 미술 거장이다. 화려한 빛과 색으로 삶이 주는 행복과 기쁨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아 ‘기쁨의 화가’로 불린다. 이번 특별전엔 ‘전기의 요정(1952~1953)’...
정치색 뺀 광주비엔날레, 다시 모두의 축제로 2023-04-09 17:30:50
“광주비엔날레가 ‘운동권 미술’을 하지 않은 박 화백의 이름을 딴 상을 주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1인 시위를 했다. 이에 대해 미술계 한 인사는 “광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선 광주비엔날레의 변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서보예술상 1회 수상자로는 시각장애 학생들과 함께 ‘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