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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목원·정원과 함께하는 그린공모전’ 성료…세종수목원서 수상작 전시회 2021-11-11 15:15:10
경인교대 미술교육과 교수와 김향미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교수, 권영애 한국식물화가협회 상임이사가 맡았다. ‘내가 생각하는 수목원 정원의 모습’이라는 주제가 그림에 얼마나 잘 표현됐는지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최고상인 소나무상(대상·산림청장상)은 △방우현(14·대구 범물중) △최정안(11·서울 원촌초)...
김미아 작가의 ‘Going my way’ 전시회, 독특한 표현으로 관람객들 매료 2021-10-13 10:07:48
회의 기획전과 그룹, 단체전에 참가하였으며, 다수의 아트 페어 참가 및 수상 경력이 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성남미술협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분당작가협회, 아시아미술가협회, 아트메트로, 선과색 회원과 전업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천), 성남미술은행, 수호갤러리,...
조폐공사,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기념메달’ 선봬 2021-06-28 16:17:01
미술관의 소장품이 됐으나 손상이 심해 그동안 전시된 적이 거의 없었다. 조폐공사는 2019년 유네스코 기록유산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중 일부(1억원)를 해학반도도 보존처리 비용으로 후원했다. 보존처리된 해학반도도는 미국 유출 90년만인 2020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조폐공사는 이를...
작품값 오르면 작가에게도 나눠준다…사후 30년까지 2021-06-16 17:55:49
물납제’의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미술품의 주인이 바뀌며 다시 판매될 때마다 원작자에게 수익의 일정 부분을 배분하는 ‘재판매 보상청구권’ 도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술진흥법 제정안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장...
[한경 코알라] 달을 등기하는 것과 예술작품을 NFT로 만드는 것의 공통점 2021-06-15 00:55:04
마드리드 국립미술관이고, NFT 소유자에게 게르니카를 양도한다고 선언했다면 NFT는 실물과 연결된 내재가치가 생겼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상황을 조금 바꿔보자. 마드리드 국립미술관이 이번에는 게르니카 NFT 1000개를 찍어냈고, 이는 소유권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선언했다면? 게르니카를 1000장으로 찢어...
황호섭 화백, 별에서 나온 억조창생의 생명…화폭에 담다 2021-05-26 17:35:1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까르띠에재단,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BNP파리바은행, 휴렛팩커드재단과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 환기재단, 서울·대구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기관에 소장돼 있다. 전시 제목이자 연작의 제목인 ‘스타더스트’는 우리말로 하면 ‘별의 먼지’다. 황 화백의 역동적인 추상 표면에서 빛나는 철분, ...
삼성家 상속세 12조…미술품 2만여점·감염병 대응 1조 기부 [종합] 2021-04-28 11:00:04
미술품 1600여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 근대 미술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작품 중 일부는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등 작가 연고지의 지방자치단체 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 박수근미술관 등 작가 미술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는 모네의 '수련이 있는...
'무려 12조'…故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부 시나리오는? 2021-04-14 13:33:50
국보급 문화재와 고가의 근현대 미술 1만 3000점에 달한다. 시가 감정 총액은 2조 5000억~3조 원으로 평가됐다. 업계에서는 유족들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미술품을 해외로 매각하면 자산이 유출되는 것이라며 우려했다. 유족들은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으로 불리는 미술품들을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수兆 규모 이건희 컬렉션…'상속세 프레임' 바꿀까 2021-03-03 17:33:40
호암미술관, 리움 등을 관할하는 삼성문화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기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제작된 지 50년이 지난 고미술품은 해외로 반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서양미술품이다. 이 작품들이 시장에 풀릴 경우 국내 전시장에서 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국내에는 이...
추상화가 황호섭, 마법처럼 번지는 色방울…"무한의 우주 수놓았죠" 2020-03-03 17:01:24
유명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연 개인전과 단체전은 100회에 육박한다.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까르띠에재단,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 BNP파리바은행, 휴렛팩커드재단과 서울의 국립현대미술관, 환기재단, 서울·대구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기관에 그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