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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장 CMO 영입 2023-04-18 15:49:48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내 치매 진단과 치료 분야 권위자 중 한명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간행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학술이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코골이 심하면 의외의 질병까지…'깜짝' 연구 결과 [건강!톡] 2023-03-02 17:37:15
병원에 따르면 신철 인간유전체연구소장 연구팀이 중장년층의 수면무호흡증과 제2형 당뇨병 발생 간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잠을 잘 때 숨을 쉬지 못하는 현상이 수면무호흡증에 해당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돼, 낮에 졸리고 피곤하게 된다....
"특정 성분 당뇨약, 치매 위험 낮춘다" 2023-02-16 13:49:08
복용하면 치매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오글리타존은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되는 당뇨치료제다. 해당 연구는 세브란스병원의 김어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광준 노년내과 교수와 남정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하정희 정신과학교실 교수, 최동우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센터 박사 공동...
당뇨병 환자, 피오글리타존 복용시 치매 위험성 낮아져 2023-02-16 09:57:37
제품 액토스)을 복용하면 치매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의과대학과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공동 연구팀은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당뇨병 환자에 처방되는 당뇨치료제인 피오글리타존이 당뇨 환자의 치매 발병을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뇌 비밀 풀리나…길병원, 1만배 선명한 MRI 개발 2023-01-12 17:41:08
영상이 100배가량 정밀하다. 병원 관계자는 “뇌 혈관 등을 더 정교하게 볼 수 있어 치매 연구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프랑스 국립연구소 ‘뉴로스핀’ 등도 11.7T 마그넷을 활용해 MRI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동물 촬영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개발엔 병원 예산 180억원과 보건복지부 연구비...
한글과컴퓨터, 한컴케어링크 '한국인칩' 활용…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2022-12-12 16:15:37
한국인칩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맞춤형 유전체칩이다. 암·당뇨·고혈압·치매 등 한국인 주요 질환을 나타내는 단일유전자변이(SNP) 83만 개 이상을 담고 있다. 기존 상용화된 유전체칩은 서양인 기반으로 제작돼 한국인 대상의 연구에서 70% 수준의 정보만 쓸 수 있었다. 한컴케어링크는 국립보건연구원과의 기술...
한컴케어링크, '한국인칩' 활용 유전체 분석 서비스한다 2022-11-24 17:25:52
운영관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데이터와 연계한 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컴케어링크는 ‘제2의 유전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미생물) 분석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개인별 구강 등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구강 연관 질병을 비롯한 당뇨,...
미세먼지, 증상도 없이 뇌 망가뜨린다…MRI 찍었더니 '깜짝' 2022-11-24 10:51:04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대병원(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 신경과 정한영 교수)·보라매병원(신경과 권형민 교수)·국립암센터(김현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건강검진에서 뇌 MRI를 촬영한 3257명(평균나이 56.5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영상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의 위해성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컴케어링크, ‘한국인칩’ 활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작 2022-11-24 09:36:56
구강 연관 질병은 물론, 당뇨, 치매, 심혈관계 등 주요 위험 질병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케어링크는 생물정보와 헬스케어 AI 분야 전문인력을 영입해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출신으로 한국인칩 사업을 주도했던 문상훈 박사를 비롯해 유전체 실험부터...
"미세먼지, 뇌혈관질환 위험 높인다…MRI로 첫 확인" 2022-11-24 06:46:30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서울대병원(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 신경과 정한영 교수)·보라매병원(신경과 권형민 교수)·국립암센터(김현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건강검진에서 뇌 MRI를 촬영한 3천257명(평균나이 56.5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영상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의 이런 위해성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