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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한 총리가 나갈 것" 2024-11-01 22:58:24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는 4일 국회에서 열리는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현재로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할 예정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대통령...
문태갑 前 한국신문협회장 별세 2024-10-31 00:37:35
유신정우회), 신현확 국무총리 비서실장, 서울신문 사장 겸 한국신문협회장,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딸 문상원 씨와 아들 문병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 등이 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발인은 11월 1일 오전 10시다. 박종필 기자
'非明' 세력규합 나선 김동연, 경기 경제부지사 고영인 내정 2024-10-24 18:17:28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경기도는 이날 신임 정무수석에 부산 해운대을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을 지낸 윤준호 전 의원을 내정했다. 협치수석과 소통협치관에는 각각 김봉균 전 경기도의회 비서실장과 손준혁 전 국무총리실 의전비서관을 임명했다. 손 전 비서관은 김부겸 전 총리 측근이다. 도 관계자는 “국회의원 출신 두 명이...
주중대사 "시진핑 내년 방한 가능성 커…북중관계 미묘한 징후"(종합) 2024-10-16 15:09:49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서도 비슷한 말을 했다"며 "아직 명확히 된 것은 없지만 시 주석이 주로 APEC에는 참여해왔기 때문에 내년 경주에서 열릴 APEC이 (방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 주석의) 내년 방한 디딤돌 측면에서 윤 대통령이 중국에 가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본다"는 국민의힘 윤상현...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대변인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정호원 보건복지부 대변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조낙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조성명 서울 강남구 구청장 △조지호 경찰청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한진 관세청 대변인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민호 세종시장 △최상목 경제 부총리...
文 "尹정부 흡수통일 의지가 상황 악화…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 2024-09-20 10:11:28
당하고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처럼 대화를 외면하고 대결 노선만 고집하면 언젠가 북미대화가 재개될 때 지붕만 쳐다보는 우를 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임동원·정세현·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박지원·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소상공인·中企에 명절 자금 40조원…10월1일 임시공휴일 2024-08-25 18:30:22
밝혔다.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서민,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국민께서 민생 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와 취약 부문 보강에...
'80년대 수출 진흥 주역' 금진호 전 장관 별세 2024-08-23 20:23:53
시절인 1980년 남덕우 국무총리 비서실장, 1981년 상공부 차관을 지냈고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상공부 장관을 맡았다. 당시 경제 부처에서 ‘금진호 마피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상공부 장관 시절인 1984년 미국이 ‘슈퍼 301조’를 내세워 한국 시장 개방을 압박하자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당시...
한동훈 "민생에서 우리 실력 보일 때" 2024-08-18 19:22:59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어려운 대내외 여건하에서도 각종 개혁 과제를 추진하고 민생 살리기에 매진해왔지만, 아직도 더 노력하라는 목소리가 크다"며 "이럴 때일수록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국정을 책임지는 자세와 의지를 국민들께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진석...
한동훈號 첫 고위당정, '전기차 화재'부터 논의 2024-08-16 18:11:22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는 한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고위 당정협의는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매주 일요일 개최됐지만, 한 대표 체제 출범 이후에는 열리지 않았다. 국회에서 각종 쟁점 법안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여당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