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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맞나…트럼프 마이웨이에 국제질서 흔들·서방동맹 균열 2025-02-26 16:38:03
수전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내가 국무부와 백악관에서 유럽 동맹들을 방치한 채 러시아, 북한, 벨라루스를 포함한 독재의 축과 연대해 투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면 우리 통신 체계가 해킹됐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대러전선 이탈에 관세전쟁까지…EU선 "中과 손잡자" 주장 고개 트럼프 대통령은...
"애 낳고 육아하느라 몰랐는데"…尹 최종변론서 화제된 '아기 엄마' 2025-02-26 09:38:28
방통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민주당이 각종 이유로 탄핵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고 비난하며 "도대체 누가 국헌을 문란하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 "윤 대통령은 민주당의 일당독재 파쇼 행위에 대한 현재 상황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호소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23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거야가 선동·방탄·이적탄핵으로 대한민국 무너뜨려" [尹 최종 진술 전문] 2025-02-26 07:06:57
차례로 오기 시작했고, 저는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에 대해 설명하고, 국방부장관이 계엄의 개요가 기재된 비상계엄 선포문을 나눠주었습니다. 국무위원들은 경제적, 외교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각 부처를 관장하는 국무위원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가...
尹, 67분 최종 진술 "복귀땐 개헌 집중…임기 연연 안해" 2025-02-25 23:25:49
대통령은 자신의 권한을 국무총리에게 대폭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감안해 대통령은 대외 관계에 치중하겠다”며 ”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넘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직무에 복귀한 뒤 자신의 잔여 임기를 책임총리제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尹 "개헌·정치개혁, 마지막 사명…국민통합 위해 노력" 2025-02-25 23:24:42
대통령은 자신의 권한을 국무총리에게 대폭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감안해 대통령은 대외 관계에 치중하겠다”며 ”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넘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직무에 복귀한 뒤 자신의 잔여 임기를 책임총리제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전문] 尹 "계엄 후 84일, 힘든 날이었지만 감사의 시간" 2025-02-25 22:25:54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에 대해 설명하고, 국방부장관이 계엄의 개요가 기재된 비상계엄선포문을 나눠주었습니다. 국무위원들은 경제적, 외교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각 부처를 관장하는 국무위원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가 비상상황이고 비상조치가 필요함을...
尹대통령 '67분 최후진술'…"임기 연연 않고 개헌 추진" [종합] 2025-02-25 22:25:26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에 대해 설명하고, 국방부장관이 계엄의 개요가 기재된 비상계엄선포문을 나눠주었습니다. 국무위원들은 경제적, 외교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각 부처를 관장하는 국무위원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가 비상상황이고 비상조치가 필요함을...
尹 "비상계엄은 대국민 호소용" vs 국회 "친위 쿠데타 내란 행위" 2025-02-25 20:20:54
때까지 기다렸겠나”라며 한덕수 국무총리의 앞선 주장을 반박했다. “국무위원들에게 비상계엄 선포문을 나눠주고 비상조치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경제·외교적 혼란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는 설명도 더했다. 과거 김영삼 정부에서 금융실명제를 발표할 당시 절차가 생략된 국무회의가 이뤄진 사례가 있고, 계엄 해제를...
"초격차 기술로 산업주도"…ATC협회, 이재정 협회장 선출 2025-02-25 14:12:15
2011년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2012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기는 기회라는 신념으로 회원사 간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회원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 회장은 "3가지 중점 추진사항으로...
尹 지지율 48.2%…이재명 2심 '피선거권 상실형' 50.4% [에브리리서치] 2025-02-25 09:34:04
전 국무총리(11.7%), 김동연 경기도지사(8.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6.5%), 김영록 전남도지사(1.5%) 순이었다. 이 대표의 2심 판결 예상에서 피선거권 상실형 선고 50.4%, 무죄 선고 38.4%, 잘 모르겠다 11.3%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피선거권 상실형을 선고받을 것이라는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