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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미얀마 국경서 실종된 中모델도 구출…국제협력·단속강화 2025-01-18 11:48:15
"한 명 한 명의 도움이 없었다면 돌아올 수 없었다"며 국민들의 걱정과 격려에 감사를 표했다. 양쩌치는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지난달 20일 태국을 찾았다가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실종됐다. 왕싱 구출 소식이 전해진 뒤 양쩌치의 가족은 사건 경위가 흡사하다며 당국에 신고했다. 앞서 영화 '엽문 3', 드라...
'태국서 인신매매 뒤 구출' 中배우, 귀국…中대사관 주의보 발령 2025-01-11 15:57:16
문장도 올렸다. 영화 '엽문 3', 드라마 '매괴적고사'(장미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던 왕싱은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고 태국에 도착했다가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실종된 뒤 지난 3일 미얀마에서 발견됐다. 태국 경찰은 왕싱이 인신매매 피해자라는 초동수사 결과를 발표했고 왕싱도 중국 범죄 조직에...
"얘 아는 사람" "은퇴한 게 배우냐"…도 넘은 인신공격 '눈살' 2025-01-10 10:42:58
배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강석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기사화된 내용을 게재하며 "얘 아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계엄 환영' 발언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차강석이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반감으...
"얘 아는 사람"…'뮤지컬 마당발' 이석준, '尹 지지' 차강석 저격 2025-01-10 08:54:07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강석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기사화된 내용을 게재하며 "얘 아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계엄 환영' 발언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차강석이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차장 칼럼] 문화강국 먹칠하는 4류 정치 2025-01-09 17:06:35
12월에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진행됐다. 지난해 문화계에 경사가 얼마나 많았나. 한국경제신문이 문화예술 전문가 등 3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문화예술 뉴스 톱10’ 설문조사에서도 전방위로 맹위를 떨친 한국의 컬처파워 소식이...
'군 면제 논란' 나인우 "4급 판정 이유 못 밝힌다" 답변 회피 2025-01-09 15:30:42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강철 체력과 운동 실력을 뽐내왔기에 "왜 4급 판정을 받은 거냐"면서 국민 신문고를 통해 병무청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다. 민원 접수자는 "나인우는 신장이 190cm 가까울 만큼 체격이 좋은 편이며, 시력도 2.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좋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닷물 입수도 거리낌 없이 할...
소재원 작가, '尹 지지' 최준용 저격…"배우 욕보이지 말라" 2025-01-09 08:22:19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냐. 대한민국이 싫으면 북한으로 가 이 XX들아"라고 소리쳤다. 한편 소 작가는 소병호 화백의 손자로 2008년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를 통해 등단했다.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등의 원작자이자...
채수빈 "유연석과 키스신, 아빠 몰래 혼자 봐" [인터뷰+] 2025-01-08 12:25:18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인터뷰에서 "같은 소속사라도 같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친해지기 힘들다"며 "(유)연석 오빠와는 이번에 작품을 하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맛있는 걸 많이 사주는 좋으신 분이다"고 말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이동욱 "탄핵 집회 나간 팬들 응원, 힘내라고 하고 싶었죠" (인터뷰①) 2025-01-06 11:56:45
많은 국민들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367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드라마 '구미호뎐', '킬러들의...
드라마 때문에 세계유산에 못질?…"어이없는 일" 서경덕 분노 2025-01-03 13:59:40
드라마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논란이 일자 KBS 측은 공식 사과와 함께 복구를 위한 최선책을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3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국민신문고 민원 신청을 통해 'KBS 드라마 촬영팀의 문화재 훼손 사건'이란 제목의 고발장이 접수되기도 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