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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올해 해외직구 단속·마약환자 사회복귀 지원 주력 2025-01-21 06:00:13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 우수규제기관 등재 분야 추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대만·싱가포르와 다자 간 의약품 규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미국 국립암연구소와는 신기술 의료제품(항암백신)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혁신 영역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효율화에 주력한다. 식품의 표시, 기준·규격, 영업자...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자국민을 방어하기를 거부하는 정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비상시에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의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나 나쁜 대우를 받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수개월 전 허리케인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다른 주들과,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카카오톡'의 놀라운 효과…매년 세금 40억원 아꼈다 2025-01-20 16:17:38
위치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경찰청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메시지를 보내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긴급 공지를 전파하는 데에 쓰고 있다. 지난해 1~11월 경찰청이 긴급 메시지를 보낸 건수는 95만5000건에 달했다. 이 밖에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복지센터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마음...
카톡 '이것' 도입했을 뿐인데…1년 간 혈세 '40억' 아꼈다 2025-01-20 14:32:28
국민에게 발송하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에 카카오톡 알림톡을 도입하면서 행정예산 약 40억원을 절감한 점도 소개됐다. 서울 노원구의 경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체납 안내 서비스를 운영해 도달률 106%를 달성했다. 이에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국립정신건강센터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카카오 알림톡 덕에…행정서비스 연 40억 절감 2025-01-20 14:23:20
특히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의 행정기관에서 국민에게 발송하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에 카카오톡 알림톡을 도입하며 발표한 행정 예산 절감 규모는 약 40억원 수준에 달한다. 그 중 서울 노원구는 카카오톡 기반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도달률이 106% 초과 달성해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된 ...
카카오 "전국 중앙부처·지자체, 카톡 알림톡으로 연 40억 아껴" 2025-01-20 10:27:26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절감했다. 이 중 서울 노원구는 카카오톡 기반 체납 안내 서비스를 통해 도달률 106%(재안내 포함)를 달성,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또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해 구축한 '마음건강 챗봇'으로 우울증 자가검진 서비스를...
노인연령 높여 아낀 나랏돈, 정년·연금 개혁 '마중물' 될까 2025-01-20 06:03:02
높아질수록 분석·사회·서비스 직무 성향은 낮아지고 반복·신체 직무 성향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저숙련·저임금 일자리에서 더 많이 일한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분석·사회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이 있는데도 해당 일자리에 채용되지 못하는 중장년층 근로자가 존재한다는...
與野 한자리 모인 의료계 신년회…"의정갈등 방치 말고 대화하자" [뉴스 한줌] 2025-01-17 15:40:36
의협과 병협 등 의료계뿐 아니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했다. 김택우 의협 신임 회장은 "건강 기대와 소망으로 시작해야 마땅하지만 안타깝게도 작금의 의료 상황은 어둡기만 하다"며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진찰료 등에 수가(의료서비스 대가)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응급실 과밀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발열클리닉 등 대체 수단도 확보하고,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원, 약국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정부는 1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밥 먹여주고 자산 관리까지"…강남 부자들은 좋겠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1-16 13:59:08
건 '돌봄 수요'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요양시설 정원 대비 2030년 부족 예상 인원은 약 14만8000명에 달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관계자는 "고액 자산가들이 시니어타운에 들어가기보다 여전히 원래 살던 '부촌'에 머무르길 원하는 수요가 많지만 요양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