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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현 전개, 시민참여위원회 발족…혁신 아이디어 공유 2025-02-19 16:04:55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충남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한국에너지공단,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지원…공장·건물 효율적 에너지관리 시스템 보급 2025-02-19 15:59:04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에너지 리더”라는 비전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에너지 효율 향상,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지원 등에 주력해왔다. 에너지경영시스템(EnMS)을 통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공장이나 건물에 대한 에너지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는...
연금연구회 "소득대체율 무리한 인상, 미래세대 희망 빼앗는다" 2025-02-19 11:21:5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처럼 국민연금을 완전한 소득비례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며 “노동시장 개혁을 통해 의무 납입 연령을 5년 연장하면 후세대에 부담을 떠넘기지 않는 연금개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소득대체율뿐 아니라 논의 주체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8년만에 중장기전략위 정책제언…"가족수당·동거등록제 도입" 2025-02-19 11:20:00
위해 '결혼-출생-돌봄' 국민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금성 재정·세제 지원을 통·폐합해 가칭 '가족수당'을 신설하고, 저출생 사업 효과성 평가를 토대로 소득·자녀 수별 차등 지급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아동 복지 등을 고려해 동거·비혼 등 다양한 가족 형태와 관련한 사회적...
부자는 민주당·서민중산층은 국민의힘 더 지지…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8 21:05:01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와 민주당의 행보를 '포퓰리즘'이라고 규정하며 '선택적 복지'에 추경을 할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추경에 대해 "결국 국민이 갚아야 될 돈"이라면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민주 "연금개혁 합의 안되면 21일 단독처리" 2025-02-18 17:49:19
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및 27일 본회의에서 민주당 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취지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국민의힘이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 복지위 전체회의에 법안을 직회부해 통과시킬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 역시 여당과의 합의가 불발되면 단독 처리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여야는...
국민연금, AI 접목한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공개 2025-02-18 17:38:38
기사입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해외주식·채권, 멀티에셋 등 자산군별로 흩어져 있던 주문 및 포트폴리오 관리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해외투자 통합시스템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차세대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이번 해외투자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국토부, 서울 등 7곳에 자율주행 버스·택시 운영비 26억 지원 2025-02-18 11:00:06
복지회관 등을 찾는 고령층의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짐칸을 갖춘 농촌형 자율주행 노선버스를 도입한다. 이 외에도 경주시는 올해 10월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의장과 숙소 사이를 이동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 전 세계에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주도는...
주택연금 가입하면 건보료 폭탄?…오해와 진실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02-18 08:10:01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과 달리 주택연금 수급액이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유는 국민연금은 '소득'인 반면, 주택연금은 일종의 '대출'이기 때문입니다. 주택연금이라는 제도명 안에 '연금'이란 단어가 붙어있지만, 주택연금은 엄연히 주택을 담보로 받는 대출입니다. 다만...
"펫보험만 믿었는데"…수술비 300만원 '날벼락' 무슨 일? 2025-02-17 18:23:22
복지 국민의식조사’를 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 비율이 28.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통계대로면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14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초진비 병원에 따라 65배 차이반려동물 양육인은 동물병원 진료비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손해보험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