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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치는 중국은 손절"…일본과 손잡는 이유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9-17 20:14:01
인도·태평양사령부와 중앙정보국(CIA), 항공우주국(NAS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무부 영사사업부, 의회도서관 등 대다수 미국 정부 사이트와 유엔 등 국제기구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돼 있다는 점에서 '반일', '혐한'의 날 선 감정도 상당한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
"급발진 의심 대부분 '휴먼 에러'…운전자 교육 필요" 2024-09-12 12:38:31
콘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제동장치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사고기록장치(EDR)와 교통사고 조사 절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발표 내용도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된 EDR과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원리,...
"급발진 의심 사례 대부분은 휴먼 에러" 2024-09-12 11:46:24
12일 서울 여의도 FKI 콘퍼런스센터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제동장치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사고기록장치(EDR)와 교통사고 조사 절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발표 내용도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된 EDR과 자동차...
트럼프 "현 정부가 美 경제 파괴"…해리스 "억만장자 위한 감세 안돼" 2024-09-11 17:55:20
제안해리스 부통령은 토론이 끝난 뒤 환호하는 지지자들과 만나 “여전히 민주당이 열세(underdog)”라고 강조하면서도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통상 후보가 직접 찾지 않는 미디어 존(스핀룸)에 들어와 “내 역대 최고의 토론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기세가...
'흰셔츠에 청바지'…김건희, 마포대교 비공개 순찰 나선 이유 2024-09-11 08:28:26
통해 많은 국민께서 여러분의 노고와 살신성인의 모습을 알게 되셨다"며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해진다"고 했다. 김 여사는 일선 근무자들이 현장에서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면서 "남을 구한다는 생각에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수가 있는데, 본인의 정신건강 관리도...
의료계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기대" 2024-09-08 19:33:13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모든 이해당사자가 2025년 정원 조정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입시가 절대불변의 원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포항 지진, 코로나19사태때 입시 일정이 조정된 사례가 있다"고 강조했다. 입시 일정 조정 시 학부모의 교육부 상대 소송이 잇따를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정부가 수험생과...
"의대 증원 원점 논의" 당정 언급에…"결국 의사가 이겼나"? 2024-09-06 19:01:02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이날 "여·야·의·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 의대 증원의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4자 협의체를 제안하면서 "대통령실에서도 공감하는 사안으로 안다"고 했다. 이처럼 의료공백 해법에서 온도 차를 보였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잇따라 의대 정...
심야 응급실 찾은 尹 "예비비 지원해서라도 응급실 지원" 2024-09-04 23:57:50
보상받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최세민 센터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병원의 간호부장은 간호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초 40분가량 병원을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실제 머문...
멕시코여당, 하원 대신 체육관서 판사직선제 표결 논의 '대혼란' 2024-09-04 07:35:47
것과 7천명에 이르는 법관을 2025년과 2027년 국민 투표로 선출하는 직선제 실시 등이다. 판사 직선제의 경우 이달 말 퇴임하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제안했고, 10월 취임하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2) 대통령 당선인 역시 지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멕시코 대법관 11명도 다른 사법부...
與 진종오 "체육계 비리 제보 줄 이어…청년 위해 총대 멜 것" [영상] 2024-09-02 18:09:21
신고센터를 개설했는데 현재 운영 상황은 "개설 약 열흘 만에 30건이 넘는 제보가 쏟아졌다. 가장 많은 제보는 주로 편파 판정이고, 그 당므은 낙하산 인사 및 채용 비리다. 예전 보다는 줄었지만 언어 폭행 등도 비일비재하다. 기존에 스포츠 윤리센터나 대한체육회 등도 이런 문제를 보고 있지만, 증거가 확보돼야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