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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월급 200만원' 역풍…"192만원 받는 부사관 누가 할까" 2023-03-01 10:00:03
수도 있다. 정부는 지난해 2023~2027년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병사 월급을 150만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적금 개념인 '내일준비자금'을 월 55만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2023~2027 국방중기계획에는 부사관 월급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2022~2026 국방중기계획에는 2025년까지 하사 1호봉...
8㎞ 밖 초소형 드론도 탐지…세계 최고 레이더 배치한다 2023-01-16 18:40:40
10월 군에서 중기 소요(무기 구매 및 개발계획)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 소요로 지정된 무기 사업은 2~5년 내로 사업을 착수해야 한다. 사업 타당성 조사 등의 절차를 통해 예산이 배정되면 내년께 실전 배치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통합 솔루션은 다기능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단독] 8㎞ 밖에서 탐지하는 '안티드론' 시스템…"내년 軍 배치 가능" 2023-01-16 17:44:51
시범운영을 거쳐, 작년 10월 군에서 중기 소요(무기 구매 및 개발계획)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 소요로 지정된 무기 사업은 2~5년 내로 사업 착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부의 예산을 배정받는 ‘사업 타당성 조사’ 등만 거치면 내년께 실전 배치도 가능할 것이란 관측이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 통합...
병사월급 2025년 150만원…"병역이행 보상 강화" 2022-12-28 14:05:55
기준 병사 월급이 오는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오른다. 국방부는 28일 `2023~2027 국방중기계획` 발표를 통해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병역의무이행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병사 봉급은 국정과제에서 제시한 대로 2025년까지 150만원(병장)으로 올리고, 병사들이 전역때까지 매월 적립하...
[일지] 일본 기시다 내각 출범에서 반격 능력 보유 선언까지 2022-12-16 17:00:49
'국가방위전략'(옛 방위계획의 대강), '방위력정비계획'(옛 중기방위력정비계획)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했다. 다음은 작년 10월 기시다 후미오 내각 출범 후 반격 능력 관련 주요 일지. ▲ 2021년 10월 12일 = 기시다 총리, 국회서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관련해 다양한 관점서 검토 ▲ 10월 16일 = 기시다...
일본 5년 뒤 방위비 GDP 2% 확보…재원 논란에 증세 시기 미정 2022-12-16 16:59:09
국방예산을 GDP 대비 2%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종합적 방위비 개념을 도입했다. 또 반격 능력 확보 등 방위력의 근본적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2023∼2027회계연도) 방위비로 약 43조 엔을 확보하기로 했다. 향후 5년간 방위비는 현행 '중기방위력정비계획'(2019∼2023회계년도 5년간)에 반영된...
[日안보 대전환] 5년 내 방위예산 2배 목표…재원 마련 관건(종합) 2022-11-27 16:20:05
선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여러 나라 국방예산의 GDP 대비 목표(2% 이상)도 염두에 두고 내년부터 5년 이내에 방위력의 근본적 강화에 필요한 예산 수준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공약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정부와 여당이 2023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5년간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서 필요한 방위비...
미, 우크라에 무기 등 2억7천500만 달러 추가 지원 2022-10-28 10:29:05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2억7천500만 달러(약 3천900억원) 규모의 무기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AP 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미국 정부 관리들은 국방부가 28일 이런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는 겨울을 앞두고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남부 중요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영국, 예산안 발표 2주 연기…"올바른 결정 위해 시간 필요" 2022-10-27 15:15:09
영국 총리가 10월 31일로 예정됐던 중기 재정 계획 발표를 다음 달 17일로 연기했다. 새로운 경제 전망을 반영한 재정 계획을 마련하려면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전 내각과 달리 증세와 긴축재정 등을 통한 재정건전성 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영국 총리실은 26일(현지시간) 수낵 총리가 주재한 첫...
수낵, 트러스 경제정책 싹 폐기…예산발표 연기·증세 재검토설(종합) 2022-10-27 09:44:41
같은 사안이 내달 17일 발표될 예정인 예산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국방예산을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수준으로 확대하는 트러스 정부의 계획에도 신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동맹국의 국방예산 권고치[https://www.yna.co.kr/view/AKR20220630121200009]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