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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상속세 과세인원 추이 2024-06-20 16:15:17
국세청이 20일 공개한 상속·증여세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 피상속인(사망자)은 1만9천944명으로 전년(1만5천760명)보다 4천여명 늘었다. 신고 인원을 상속재산 가액 규모별로 봤을 때 10억∼20억원 구간대가 7천849명(42.9%)으로 가장 많았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작년 상속세 과세 2만명, 3년만에 2배↑…결정세액 12조 2024-06-20 12:00:24
하락 영향 국세청이 20일 공개한 상속·증여세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과세 대상 피상속인(사망자)은 1만9천944명으로 전년(1만5천760명)보다 4천여명 늘었다. 과세 대상 피상속인은 2020년 1만181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3년 만에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결정세액은 12조3천억원으로...
GDP 개편에 국가채무비율 하향…중기 채무비율 50% 이하 가시권 2024-06-09 06:31:11
상황이 녹록지 않은 탓이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국세 수입은 125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원(6.3%) 감소했다. 법인세 감소가 주된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해에 이어 세수가 예상보다 부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세수가 부진하면 내년 수입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정부는 내년 국세 수입을...
폐업 직전 신촌 모텔촌, 외국인용 숙박시설로 새단장 2024-06-07 18:37:35
7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서울의 여관·모텔 사업자는 1469명으로 5년 전인 2019년 3월(2058명)보다 589명 줄었다. 펜션·게스트하우스 관련 사업자는 같은 기간 604명에서 1492명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되살아난 점이 펜션·게스트하우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대실 손님 받아 月2000만원 벌더니…신촌 모텔촌 '천지개벽' 2024-06-07 17:57:05
7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서울의 여관·모텔 사업자는 1469명으로 5년 전인 2019년 3월(2058명)보다 589명 줄었다. 펜션·게스트하우스 관련 사업자는 같은 기간 604명에서 1492명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되살아난 점이 펜션·게스트하우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유류세 환원은 개인 의견"…혼선 자초한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6-02 11:25:03
4월 국세 수입에 대해 기자들에게 백브리핑을 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 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원 줄었다. 3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했는데 4월 들어 감소 폭이 6조2000억원 더 커졌다. 세수 진도율은 34.2%에 그쳤다. 지난해(38.9%)뿐 아니라 최근 5년간...
[월요전망대] 1분기 합계출산율 또 사상 최저로 떨어지나 2024-05-26 17:57:40
보였다. 이런 통계는 당시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결이 달라 관심을 끌었다. 1분기 GDP 증가율은 1.3%로 시장 예상(0.6% 내외)을 크게 웃돌았다. 월별 변동성은 있지만 경기 회복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는 정부의 경기 판단과 부합하는 지표가 나올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2024년 4월...
[다음주 경제] 4월 생산·투자 반등했나…세수 상황도 관심 2024-05-25 09:54:07
날 기획재정부는 '4월 국세수입 현황'을 내놓는다. 대기업들의 법인세 세수가 쉽게 되살아나지 못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펑크'가 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3월 국세 수입은 84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2천억원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월 법인세 수입이...
'재정 지속가능성' 앞세운 정부…"예산사업 전면 재검토" 2024-05-17 17:17:30
75조3천억원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4년 이후 3월 누계 기준으로 최고치다. 지난해 기업 실적 부진 영향으로 올해 법인세 등 국세 수입도 좋지 않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1∼3월 국세수입은 84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2천억원(2.5%) 적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역동경제·재정혁신 등...
1분기 나라살림 75.3조원 적자 '역대최대'…신속집행 여파 2024-05-09 10:52:18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9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보면 올해 1~3월 누계 총수입은 기금수입이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2조1000억원 늘어난 14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세수입은 8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했다. 세목별로 법인세가 5조5000억원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