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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북미 협상 재개하면 인권 다뤄야"…英의회 포럼 2024-11-20 02:15:37
일레인 피어슨 휴먼라이츠워치 아시아국장도 "북한 정부의 무기 확산 프로그램, 러시아에 대한 무기와 병력 공급은 강제 노역과 이윤 창출, 시민 기본권 탄압, 자원 전용 등 인권 침해에 따라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어슨 국장은 1기 행정부 때 북미 협상에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트럼프, 법무장관 후보 인준부결 가능성 인정하면서도 인선 고수 2024-11-20 01:24:50
지적을 받고 있다.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탓한 발언과, 정보 관련 업무를 다룬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NYT는 2024년 이전이었다면 게이츠를 포함한 이들 인사 4명이 공화당이 다수당인 상원...
부자·월가 vs 블루칼라…정책 우선순위로 고민하는 공화당 2024-11-19 16:21:38
백악관 복귀 첫날부터 대규모 불법체류자 추방 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국경 차르(국경 문제 총괄 책임자)’로 임명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1월 20일 취임식 당일에 즉각 체포 작전을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사천 신수도에서 경남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2024-11-19 14:15:12
얻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섬으로 찾아가는 ‘경남이 가겠섬, 거기 있섬’ 프로젝트는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지역인 통영 욕지도에서 지난달 처음으로 실시했고 사천이 두번째”라며 “내년에는 전 시군을 대상으로 섬과 산골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성남 통장은 “찾아가는 올케어...
트럼프의 '국경 차르' 톰 호먼 "취임식 당일부터 불법체류자 단속" 2024-11-19 13:48:22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1월20일 취임식 당일에 즉각 체포작전을 실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계획을 짜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ICE의 수갑을 풀고,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ICE는 (체포)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지만 (불법체류자를)...
"퇴임 앞서 전쟁 일으키나"…우크라 지원 강화에 트럼프 측 반발 2024-11-19 10:55:09
대사 외에도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와 함께 연방 하원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조지아)은 자신의 X 계정에 "퇴임하는 바이든이 3차 세계대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같은 반발은 앞서 제기된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비판과...
"불체자 추방과정 공개하라"…트럼프 취임 앞두고 시민단체 소송 2024-11-19 10:27:55
총괄할 '국경 차르'(border czar)에 톰 호먼 전 ICE 국장 직무대행을 지명하는 등 인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ACLU의 선임 변호사인 카일 버진은 "우리는 아홉 달 동안 대규모 억류와 추방 문제에 대해 준비해 왔다"며 "이제 트럼프가 당선됐으니 해야 할 싸움이라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말했다. sncwook@yna.co....
19일 경주서 2024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막 2024-11-19 08:27:57
이날 행사에는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배진석 경북도 부의장, 도의원, 송호준 경주부시장, 시의원,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기업대표, 관계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美 뉴욕서 '연쇄 묻지마 흉기공격'…행인 2명 사망·1명 부상 2024-11-19 05:58:35
뉴욕 경찰은 설명했다. 조지프 케니 뉴욕 경찰 형사국장은 "현시점에서 볼 때 이들 공격은 묻지마(unprovoked) 공격으로 보인다"며 "용의자는 피해자들에게 그냥 다가가 흉기로 공격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유엔 한국대표부 등 각국 외교공관이 밀집한 유엔본부 인근을 포함해 맨해튼 일대에서 대낮에 묻지마 연쇄 흉...
"불체자 추방에 군대 동원" SNS 글에…트럼프 "사실이다" 2024-11-19 01:29:57
밝혀 왔다. 또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국경문제 총괄 책임자)'로 내정했다. 차르는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로, 트럼프 당선인은 백악관 등에 적절한 직위를 신설해 이런 역할을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