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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2024-05-10 10:40:39
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전 수석은 언론인으로서 축적한 사회 각 분야에서의 충분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온 분"이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 경청하고 조율하는데 적임자"라고...
尹대통령,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2024-05-10 10:27:20
임명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정 실장은 "언론인으로서 축적해온 사회 각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尹, 총선 낙선 與 의원과 오찬…"우린 정치적 운명 공동체" 2024-04-24 16:26:25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윤 대통령에게 현장에서 체감한 민심을 가감 없이 전하고,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재옥 국민의힘...
관료 출신 대신 정치인 발탁…윤 대통령이 직접 하루 두 번 소개 2024-04-22 18:54:56
차례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찾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사를 발표했다. 그간 비서실장이 인사를 발표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윤 대통령은 발표 도중 간간이 미소를 띠기도 했다. 홍 수석 인사를 발표할 때는 기자들에게 “오전에 보고 또 본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별도 원고 없이 인선안을 발표한...
'정권 심판' 성적표 받은 尹…내각·대통령실 인적쇄신 돌입 2024-04-11 18:34:36
말했다. 일각에서는 대부분의 실장·수석급 참모를 교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현 대통령실 진용이 꾸려진 지 약 4개월밖에 안 됐고, 한꺼번에 고위 참모진이 대대적으로 바뀌면 국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이를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와 별개로 한덕수 국무총리도 윤...
윤석열 대통령 "겸허히 국정 쇄신"…총리·참모진 사의 2024-04-11 18:32:58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나타냈다. 이관섭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실장·수석급 참모 전원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시작으로 국정 운영...
尹, 종교지도자 오찬…"의료 개혁 완수에 힘 모아달라" 2024-03-12 14:43:37
등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 후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종교 지도자 간담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 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尹, 종교지도자들 만나 "의료 개혁 완수 위해 힘 모아달라" 2024-03-12 14:38:02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조언을 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종교계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실장 등 일부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인사가 공천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운동권 청산론'이 시대정신으로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을 통해 진보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더 나쁜 운동권 특권 정치 세력"이 들어오는 구조가 됐다고 본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무엇보다...
'尹정권 탄생' 책임론에…임종석 "윤석열에게 모두 속은 것" 2024-02-05 11:23:27
임 전 실장은 "물론 속은 것도 국정운영에서는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그런 이유로 우리 안의 단합을 해치기보다는 앞으로의 남은 과제를 두고 조금 더 통 크게 이 대표 얘기하신 대로 용광로 통합을 해 나가자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임 전 실장은 오는 22대 총선에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