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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중앙·지방 재정 '역대 최대' 신속집행…상반기 358조" 2025-01-09 10:49:52
'정책 콘트롤타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당분간 매주 개최" 1월 27일 임시공휴일 검토…추후 국무회의서 의결할 듯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해 상반기에 358조원을...
[설민생대책] 역대 최대 39조원 풀어 소상공인·중기 자금흐름 지원 2025-01-09 10:37:59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처럼 설 명절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 흐름 지원을 위해 최대 39조원 규모의 신규 명절 자금을 공급한다. 대출은 시중은행 31조9천500억원, 기업은행[024110] 3조5천억원, 산업은행 8천억원, 한국은행 2천115억원 등...
한국, 2030년 굴 수출 '세계 1위' 목표…수출액 두 배로 늘린다 2025-01-09 10:30:03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해양수산부는 9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굴 양식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굴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6억달러에 달한다. 한국의 굴 수출액은 8천만달러로 프랑스(1억4천만달러), 중국(1억2천만달러)에 이은 세계 3위다. 해수부는 2030년까지 굴...
울산시, 올해 보통교부세 9299억 '역대 최대' 2025-01-08 18:02:21
기초 통계 정비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울산의 국세 납부액 등 세수 기여에 비해 보통교부세 지원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정부와 지역 정치권을 상대로 설득을 이어갔다. 김두겸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평균 3000억~4000억원이던 보통교부세를 약 1조원 가까이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최상목 "美 새정부 대응 통상 경쟁력 강화…국정협의체 가동해야" 2025-01-08 09:16:04
쏟기로 했다. 최 권한대행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통해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자본시장 밸류업 등 금융시장 선진화 방안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표류중인 국정협의체의 조속한 가동도 요청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를 둘러 싼 여건...
이복현 "崔대행에 사법적 부담 적절치 않아"(종합) 2025-01-06 15:01:25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여야가 국정 운영을 책임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한 사법적인 부담까지 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인사를 하고선 "권한대행 체제가 아니라 정상적인 체제라고 해도 (행정부가) 법...
野 압박에도…최상목 권한대행 "경제·민생에 집중" 2025-01-05 19:59:10
등 국정 현안과 민생 관리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 수행 중인 공무원이 다치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법 집행 과정에서 시민들과 공무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기재부...
與野 지도부 고소·고발 난무…정치권 소통 기능 완전상실 2025-01-03 18:23:09
했다”며 “민주당은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킨 것도 모자라 국회의 한 축인 여당 의원들에 대해 무고성 ‘내란선동죄 고발’을 남발함으로써 국회 기능까지 왜곡하려고 해 맞고발을 통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박종준 대통령실 경호처장과 정진석 비서실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등...
최상목, 8일부터 정부 업무보고…경제·사회 주요 현안 점검 2025-01-03 14:54:15
및 지방시대 구현'이 주제다. 정부는 "올해 업무보고는 각 분야별 주제와 관련된 부처가 함께 모여 논의함으로써 협업을 통해 당면 현안을 적기에 차질 없이 관리하고 부처별로 2025년 추진할 핵심과제를 면밀히 점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정...
금융정책 수장들 "올해 불확실성 커…금융 안정에 최선" 2025-01-03 14:00:05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F4 회의) 멤버 중에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만 불참했다. 최 권한대행은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국내 정치 상황, 미국 신정부의 정책 기조 전환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금융 시장의 변동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