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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밀도 다 풀고 복합개발…양재·청량리역 '공간혁신' 2024-07-01 17:31:37
첫 구역 지정대표적인 해외 화이트존 개발 사례로 꼽히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는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을 규제 없이 개발해 주거와 관광, 국제업무가 혼합된 복합단지로 탈바꿈했다. 정부는 비슷한 개념으로 2015년 도시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입지 규제 최소 구역’을 도입했다. 그러나 공공 중심 개발에 치중해 그동안...
양재역·청량리역 등 '한국형 화이트존'으로 복합개발 2024-07-01 11:08:08
한 공간이다. '한국형 화이트존'을 표방하며 처음 도입하는 제도로, 정부는 공간혁신구역을 통해 도심 내 업무·호텔·주거·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고밀도로 융복합되는 개발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가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개발한 성공 사례로, 노후 항만 배후...
美中 2차 1.5트랙 대화…"충돌 피하고 무역·AI협력 심화 공감" 2024-06-14 10:22:03
업무를 담당하는 장관급 부서)에 따르면 대외연락부는 전날 베이징에서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와 제2차 미중 1.5트랙 대화를 공동 개최했다. 대외연락부는 "양측은 '핵심적이고 긴급한 의제에 초점을 맞추고, 대화·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주제를 중심에 놓고 솔직하고 심도 있으며 건설적인 교류를 진행했다"고...
"中 바이오기업 규제하는 생물보안법, 한국이 최대 수혜국 될 것" 2024-06-13 16:22:48
국제협력 업무를 주도해온 스티스 본부장은 올해 존 크롤리 신임 BIO 회장이 취임하면서 역할이 더 커졌다. 크롤리의 신임을 받고 이번 바이오USA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주역이기 때문이다. 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BIO 내 임원들은 크롤리 회장 취임 후 대거 물갈이됐다. 바이오 안보를 강조하는 크롤리 회장은 대중국...
"美 허드슨야드 공실률 '0'…韓도 재개발 인센티브 늘려야" 2024-06-09 18:47:40
국제업무지구(옛 용산 철도정비창)의 복합개발 계획을 밝혔다. 뉴욕시가 24억달러를 들여 7번 지하철 구간을 허드슨야드까지 연장해주고 12억달러를 투입해 이 지역에 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서울시도 도심 재개발에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셔 대표는 “카지노와 상업시설을 짓는 2단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확정…'100층 랜드마크' 속도 2024-06-07 10:25:09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지난 2월 용산 정비창 일대를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업무, 주거, 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토지이용계획 및 기반시설계획 등 개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2024-06-06 18:44:07
지난 5일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한강로3가 40의 1 일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49만4601㎡)를 업무·주거·상업·녹지를 두루 갖춘 도심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코레일(70%)과 서울주택도시공사(30%)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 밑그림 확정" 2024-06-06 14:30:01
개발의 전체 밑그림을 확정한 것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구 한강로3가 40의 1 일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49만4601㎡)를 업무·주거·상업·녹지를 두루 갖춘 도심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코레일(70%)과 서울주택도시공사(30%)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2028년말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
[그래픽]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2024-06-06 13:40:35
[그래픽]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일대를 '100층 랜드마크'가 들어선 국제업무지구로 바꾸는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해...
용산 '100층 랜드마크'…국제업무지구 생긴다 2024-06-06 12:36:43
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일대를 국제업무지구로 바꾸는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전날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해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5일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