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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사라지는 사람들…'범죄조직 소굴' 미얀마로 납치 급증 2025-01-14 14:02:17
일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단체 '인신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민사회연대' 미얀마 내 범죄 조직에 중국인 약 3천900명을 비롯해 21개국 출신 6천여명이 잡혀있다고 추정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023년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사업 기회를 잃게 된 범죄...
英가디언 "생포 북한군, 한국행이 최선…북한 송환시 처벌 우려" 2025-01-14 09:17:41
인권 단체 전환기 정의 워킹 그룹(TJWG)의 신희석 법률 분석관은 "북한 병사가 송환될 경우 반역자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가 이들을 북한에 보내는 것은 인권에 반하는 조치"라고 따졌다. 이어 신 분석관은 "북한 병사의 송환은 우크라이나가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는...
범죄자 어떻게 때려잡았길래…"美 도입 시급" 머스크도 찬사 2025-01-13 14:29:05
운동가들은 인권 유린 가능성을 지적했다. 엘살바도르 인권단체 크리스탈리나의 클라라 로페즈 분석가는“우리는 단지 외형적인 치장만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며 “국가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인권 유린 사례를 은폐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2022년 3월 이후 부켈레 대통령은 8만3000명 이상을...
"탈레반, 무슬림 여성교육 국제회의 초청받고도 불참"(종합) 2025-01-12 18:29:06
인권을 침해하는 조치를 했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무슬림 국가나 친무슬림 국가 44개국의 대사나 장관 등 150여명뿐만 아니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대표들도 참가했다. 특히 파키스탄 출신 여성교육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27)도 함께했다. 유사프자이는 10대 학생이던 2012년...
"아프간 탈레반, 무슬림 여성교육 국제회의 초청받고도 불참" 2025-01-12 13:49:04
여성 인권을 침해하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무슬림 국가나 친무슬림 국가 44개국의 대사나 장관 등 150여명을 비롯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대표들도 참가했다. 특히 파키스탄 출신 여성교육 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도 함께했다. 유사프자이는 10대 학생이던...
트럼프의 우크라戰 특사 "이란 변화 위해 최대 압박 필요" 2025-01-12 02:42:51
둔 대표적인 이란 반체제 단체다. 1960년대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며 설립됐다. 초기엔 미국과 친미 왕정에 반대했으나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이후 친서방 노선으로 바꿔 이란을 적대하는 서방의 암묵적인 지원 속에 이란의 신정일치 통치와 인권 탄압을 비판하고, 정권 전복을 주장한다. 이 때문에 단체 행사엔 주로...
'태국서 구금' 위구르족 40여명, 11년만에 中으로 추방 위기 2025-01-11 17:41:47
거부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인권단체 위구르인권프로젝트의 피터 어윈은 "중국에서 탈출해 국제법에 따라 행동하는 이들에게는 추방당하지 않을 분명한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위구르족은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주로 거주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은 중국이 위구르족을 강제 노동...
시진핑 탄압에 결국…중국인 망명 '폭증' 2025-01-10 10:41:49
10일 국제 인권단체인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유엔난민기구(UNHCR)의 통계를 바탕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인 망명 신청자는 115만8천739명이다. 이 수치에는 2024년의 잠정치가 포함돼 있다. 시진핑 집권 초기인 2012년(1만2천362명)과 지난해 잠정치(17만6천239명)를 비교하면...
시진핑 집권 후 중국인 국외 망명 신청자 100만명 넘어 2025-01-10 10:20:43
시진핑 집권 후 중국인 국외 망명 신청자 100만명 넘어 인권단체 "중국 내 인권 탄압, 더 이상 내정 문제 아냐"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12년여 동안 국외 망명을 신청한 중국인의 수가 100만명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국제 인권단체인 '세이프가드 디펜더스'가...
親팔레스타인 단체, NYT에 '가자 집단학살' 광고 내려다 무산 2025-01-09 10:45:45
강조하는 퀘이커 교단이 1917년에 설립한 평화운동 단체다.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 민간인 지원과 인권운동 등에 천착했지만, 1970년대 이후에는 정치적인 성향이 짙어졌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특히 미국 내에선 반(反)이스라엘 단체로 변질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