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철도로 중앙아시아까지 화물 운송, 한층 편리해진다" 2024-06-27 14:07:21
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CR) 본사에서 유진방 회장과 만나 유라시아 화물운송 협력 강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R은 중국 철도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의 중국...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한-중-카자흐-우즈벡) 시범사업 시동 2024-06-27 11:12:38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CR)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가는 수출 화물을 대륙철도로 연계 수송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기반 국제복합운송 사업의 첫발을 뗐다고 27일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 있는 CR 본사에서 유진방 CR 회장를...
탄약 보내고 석유 받았나…북러 오가는 화물선 또 포착 2024-04-12 10:46:39
위성사진은 국제사회의 잇단 경고에도 북한과 러시아가 불법 교역을 지속하고 있다는 정황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북한제 무기 수입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화물선 운항이 지난 2월5일 이후 한달가량 중단됐다가 지난달 10일 다시 나진항에 정박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는 한동안...
중국, 호주와 '철강제품 반덤핑 관세' WTO 분쟁서 승리 2024-03-28 11:15:57
= 호주가 중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했던 반덤핑 관세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가 '부당한 관세'라며 중국 손을 들어줬다. 28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WTO는 지난 26일 호주가 2021년 중국산 철도 바퀴와 풍력 타워, 스테인리스 싱크대 등에 관세를 부과한 것은 호주 반덤핑위원회(ADC)의 일...
"톤세제 폐기하는 나라, 1년 안에 모든 선박 떠나보낼 것" 2024-03-12 12:57:3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유해한 조세관행' 보고서를 통해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영국 등이 잇달아 도입한 톤세제에 대해 "유해한 조세 관행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놓기도 했다. 비세 이사에 따르면 톤세제는 국제 해운활동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조세제도이며, 세부적인 톤세제의 형태는...
[다산칼럼] 한국 경제가 직면한 '3대 위기' 2024-02-26 17:40:05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 경제가 2.3%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2%, 정부의 2.2%, 한국은행의 2.1%보다 성장률 전망치가 약간 높다지만 성에 차지 않는 수치다.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졌다. 잠재성장률이 계속 떨어져 2020년대 후반에는 사실상 성장이 멈추는 상황이...
러-벨라루스 통합 진전…푸틴 "평등하고 불가분한 안보" 2024-01-30 02:03:26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양국은 외교, 산업 등 분야 공동 원칙과 2035년까지 추진할 연합 국가 과학기술 발전 전략에 관한 결의안도 채택했다. 또 양국 철도 시설을 현대화하고, 젊은 과학자를 위한 연합국가상도 제정하기로 했다. 양국은 연합 국가 자체 미디어 회사도 설립하고, 올해 연합 국가 수립 조약 체결 25주년...
"싱가포르 수준 경제모델 구축"…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뜬다 2024-01-04 19:04:29
부산항 신항과 공항, 철도를 연계한다. 이외에도 엑스포 추진 당시 국제행사를 기획하며 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관광마이스국 내에 국제행사기획단을 구성하고, 금융 창업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주제로 열린 소통혁신회의에서는 교육이 핵심 안건으로 떠올랐다. 부산시는 3일...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도…현대차그룹 "신사업 기회 확보" 2023-11-29 11:31:55
자본이 부족한 국가들과는 그룹 차원의 협력 채널을 꾸려 향후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다수 국가 대상으로 고속철과 경전철 등의 철도사업과 소형모듈 원전(SMR) 신규 참여를 타진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 확보도 추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 엑스포 유치과정에서 추진한 다양한...
현대차그룹 "엑스포 유치 활동 통해 전세계서 사업협력 강화" 2023-11-29 10:17:33
부산의 글로벌 개최 역량과 경쟁력을 알렸다.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별 교섭 활동에 나서는 한편 디지털 캠페인, 아트카 등 모빌리티 캠페인을 통해 한국과 부산이 엑스포 개최지로 가장 적합했다는 점을 홍보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부산 지지 요청을 위해 BIE 회원국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