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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통부문 목표관리제'로 온실가스 3만3천t CO2eq 감축" 2024-10-31 06:00:08
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평안운수가 국토부장관상(최우수)을, 시흥교통·남성버스가 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우수)을 수상한다. 국토부는 우수 업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박정수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6년 살면 '내 집'…분양전환형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2024-10-30 14:59:59
분양전환가격은 입주시 감정평가금액과 6년 후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의 평균으로 산정한다. 이번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한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첫 번째 분양전환형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이어서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신축매입임대 11만가구도...
"60세 이상에 20년 민간임대주택…연내 도입" 2024-10-29 15:02:32
이용료는 따로 청구할 수 있다. 국토부는 민간임대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이 완료되면 12월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사업자에게는 취득세·재산세 감면, 종부세 합산배제 등 세제 혜택과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 금융 지원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수준으로 제공한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동계 항공 스케줄 시작…국제선 최대 45개국·236개 노선 운항 2024-10-27 11:00:02
제주 노선 이용객의 편의성이 개선됐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앞으로도 노선 다변화 등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며 "여수, 사천 등 지방 공항발 국내선을 꾸준히 유지해 승객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겨울 수요 대비 증편"…국토부,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 확정 2024-10-27 11:00:01
제주 노선은 주 1445회 오간다. 올해 동계에는 지난해 대비 김해, 대구, 울산 등 지방발 제주 노선을 늘릴 예정이다. 무안~제주 노선을 신설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앞으로 노선 다변화 등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국내선도 올해 하계에 이어 여수, 사천 등...
정부, 집중호우에 고위험 하천 교량 선별한다…침식여부도 조사 2024-10-23 06:00:09
개정도 내년 하반기까지 추진한다. 국토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가 시설물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 리스크로 부각되는 중"이라며 "시설물 관리주체, 점검·진단 업계, 지자체 등이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가보훈증'으로 비행기 탑승 가능해진다 2024-10-21 13:19:23
유효기간을 해당 기간까지 정했기 때문이다. 이상일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66만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 신·구 국가보훈등록증 16종을 포함해 총 39종의 신분증이 공항에서 이용되는 만큼 원활한 신분 확인이 이뤄지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국가보훈증으로 비행기 타세요…항공기 탑승 유효 신분증 확대 2024-10-21 11:00:02
유효 신분증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상일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66만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항 이용과 항공기 탑승이 보다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신·구 국가보훈등록증 16종을 포함해 총 39종의 신분증이 공항에서 이용되는 만큼 유효 신분증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원활한 신분 확인이 이뤄지도록...
'서울 3호선 감전 사망사고' 서울교통공사에 과징금 3억6천만원 2024-10-21 06:00:04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3건의 사고 외에도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철도종사자 10명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이 의결됐다. 10명 중 4명의 처분 사유는 '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이었다. 정의경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철도종사자의 안전수칙 위반은 중대사고로 직결될...
국토부·환경부, 해안권 관광 활성화 '맞손'…여수·고흥·영덕서 추진 2024-10-20 11:00:01
프로그램 주제를 도출했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마케팅 전략, 지역사회 역량강화 방안 등도 제안할 예정이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3개 시·군 맞춤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도출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