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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주 "황교안 아닌 문 대통령 때문에 정치 입문 결심" 2019-11-04 10:34:59
직계 후배라는 점과 박근혜 정부에서 군역사상 처음으로 기갑병과에서 대장이 되었다는 점, 2작전사령관 시절 성주지역 싸드배치에 대한 현장 책임자였고 적극적으로 싸드 배치의 필요성을 주장하여 새로 출범한 정부의 미운 털이 박혔다고 평가들 합니다. 싸드 배치와 관련하여 매우 안타까웠던 것은 시민단체가 성주골...
'나의 나라' 인교진, 의리는 물론 사랑꾼 매력 발산 잘생김은 덤이오 2019-11-03 17:25:00
트레이드마크와도 같던 까만 이를 비롯, 군역 생활의 찌든 분장을 지워내고 본래의 잘생긴 외모를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더욱이 외모는 변했지만 여전히 구수한 사투리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인교진만의 전매특허 코믹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반환점을 돈 '나의 나라'에서 인교...
'나의 나라' 조이현 죽음 후 6년, 달라진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2019-11-03 08:11:01
입은 서휘가 정체를 드러냈다. 억울하게 군역에 끌려가고 요동에서 척살대를 피해 살아남는 등 갖은 고초 속에서도 서연을 위해 살고자 했던 서휘는 결국 누이의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을 잃은 듯 절망했다. 남선호 역시 자신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던 서연의 죽음에 아파했다. 한희재도 어미이자 스승이었던 서설을 ...
'나의 나라' 인교진, 감초 캐릭터 정점 찍었다 2019-10-22 09:54:19
감독, 작가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인교진은 "10년의 군역에 찌들어있는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 감독, 작가님과 논의했다"며 "그 시대에는 치아 관리를 거의 할 수 없었다고 들어서 까맣게 썩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했고 지금의 분장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에 기...
‘나의 나라’ 인교진, 제대로 美친 연기 변신 ‘뜨거운 호평 세례’ 2019-10-22 08:29:09
작가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10년의 군역에 찌들어있는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 감독, 작가님과 논의했다. 그 시대에는 치아 관리를 거의 할 수 없었다고 들어서 까맣게 썩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했고 지금의 분장이 탄생했다. 얼굴에 기미나 점도 더 그려서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한 문복의 디테일을...
'나의 나라' 인교진 맞아?, 제대로 美친 연기 변신→뜨거운 호평 세례 2019-10-22 08:20:01
작가의 디테일이 가미됐다. “10년의 군역에 찌들어있는 삶을 어떻게 표현할지 감독, 작가님과 논의했다. 그 시대에는 치아 관리를 거의 할 수 없었다고 들어서 까맣게 썩은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전달했고 지금의 분장이 탄생했다. 얼굴에 기미나 점도 더 그려서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한 문복의 디테...
'나의 나라' 김설현X장영남X박예진, 새 나라 조선에서 이들이 쥔 열쇠는? 2019-10-17 08:27:00
목소리를 내며 시작부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다. 군역에 끌려가는 서휘를 보며 힘없는 자의 치기가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뼈저리게 느낀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누구도 잃지 않을 진짜 ‘힘’을 기르기로 했다. 마방꾼의 움직임으로 최영이 정벌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알아챈 한희재. 현명함과 빠른 판단력...
‘나의 나라’를 꿈꾸는 세 여장부 김설현X장영남X박예진, 새 나라 조선에서 이들이 쥔 열쇠는? 2019-10-17 08:19:19
걸어갔다. 군역에 끌려가는 서휘를 보며 힘없는 자의 치기가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뼈저리게 느낀 한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누구도 잃지 않을 진짜 ‘힘’을 기르기로 했다. 마방꾼의 움직임으로 최영이 정벌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알아챈 한희재. 현명함과 빠른 판단력으로 권력이 이성계에게 향할 것을 내다본 그녀는...
'나의 나라' 인교진, 숨막히는 전개 속 산소통 역할 톡톡 2019-10-13 16:21:00
10년 군역의 애환이 드러나는 현실적인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교진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주 방송된 3, 4회에서는 이성계(김영철 분)가 회군을 결정하고, 선발대를 모두 척살 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아비규환의 상황에 선호(우도환 분)가 크게 부상을 입자 문복은 수많은 전장에서...
'나의 나라' 홍지윤, 애틋 감정 연기로 여운 선사 2019-10-12 20:23:00
그려졌다. 희재는 자신의 투서 때문에 서휘(양세종 분)가 군역에 끌려가게 되자 죄책감을 버리지 못하고 몇 달 동안 마음을 헤매던 상황. 희재는 급기야 이화루를 떠날 준비를 했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던 화월은 “꼭 떠나야겠냐. 어머니 통은 어쩌고? 몇 통만 더 채우면 볼 수 있잖아”라고 설득하려 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