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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주식 1.13% 추가 취득…의결권 지분 46.7% 2024-12-19 10:45:50
기존 39.83%에서 40.97%로 늘어났다. 자사주 등을 제외한 의결권 지분으로는 46.7%다. 이번 2차 장내매수는 지난달 12일부터 전날까지 이뤄졌다. 10∼11월 중순께 있었던 1차 장내매수 당시와 마찬가지로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자유재량 매매'(CD·Careful Discretion)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MBK는 밝혔다. MBK...
새마을금고, 내년 상반기 엠캐피탈 인수 확정 2024-12-18 18:15:48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했다. 엠캐피탈의 지분 98.37%를 우선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엠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기반의 고객을 주로 보유하고 있다. 향후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시너지...
MBK "우린 국내법인…의결권 지분 80% 한국 국적 임직원 소유" 2024-12-18 18:09:14
부회장으로 각각 24.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의결권 지분으로는 29.5%다. 세 번째 대주주는 우리사주조합으로 17.4%(의결권 20.8%)를 보유하고 있으며, MBK를 설립한 김병주 회장은 17%(의결권 20.2%)를 갖고 있다. 해외 투자자인 다이얼캐피털은 16.2%의 지분이 있으나 단순 재무적 투자자로서 의결권은 없다. MBK는 "즉...
장내매수 '끝' 6%p차...고려아연 분쟁, 공은 소액주주로 2024-12-18 17:33:51
끝났습니다. 양측 모두 과반 지분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소액주주들의 표심에 운명이 갈리게 됐습니다. 배창학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23일 임시주주총회 표 대결을 위한 고려아연 지분 장내매수가 종료됐습니다. 의결권을 가진 권리 주주 확정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은 모레인데, 주식 매매일과 결제일 간...
새마을금고, 내년 상반기 엠캐피탈 인수…우선매수권 행사키로 2024-12-18 16:42:11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면서 엠캐피탈 지분 98.37%를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인 우선매수권을 확보했다. 엠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997년 설립됐으며,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기반의 고객을 주로 보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
새마을금고중앙회, M캐피탈 인수 결정…우선매수권 행사 의결 2024-12-18 16:36:54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면서 엠캐피탈의 지분 98.37%를 우선매수할 수 있는 권리인 '우선매수권'을 확보한 바 있다. 엠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기반의 고객을 주로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고려아연 M&A 새국면 맞을까…'전구체' 외국인 투자조항 저촉 '관심' 2024-12-18 11:40:55
핵심 권리인 ‘비토권'(거부권)을 유일하게 가진 인물로 전해졌다. 부부회장은 투심위에서 투표권을 가진 핵심멤버로 그가 맡은 대표 업무 집행자는 일반 상장사의 대표이사이자 최고경영자(CEO)라고 볼 수 있다. MBK파트너스의 주주로 김병주 회장과 해외 사모펀드인 다이얼캐피털이 약 30%의 지분을 보유한 상태란 점...
"70조원 사라졌다"…이란 '부글부글' 2024-12-16 19:00:55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국제 소송을 통해 권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시리아 의회가 부채를 인정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외무부는 주장했다. 외무부는 2022년 보고서에서도 시리아의 경제 약화로 채권 회수가 "매우 어렵고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모하마드 모흐베르 이란 부통령 역시 최고지도자인...
이란, 아사드에 70조원 떼였다…국내 비판여론 부글부글 2024-12-16 15:52:03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국제 소송을 통해 권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시리아 의회가 부채를 인정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외무부는 주장했다. 외무부는 2022년 보고서에서도 시리아의 경제 약화로 채권 회수가 "매우 어렵고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모하마드 모흐베르 이란 부통령 역시 최고지도자인...
영풍정밀 "영풍 장형진 등에 배임 소송…9천300억원 손해 끼쳐" 2024-12-13 15:37:24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영풍과 공동으로 확보한 합계 지분 38.47% 가운데 5.32%만 확보하고도 사실상 고려아연의 최대 주주 지위와 권한을 행사하는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풍은 이 밖에도 MBK에 아무 대가 없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콜옵션을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MBK가 영풍보다 1주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