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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넘는 거수기' 금융지주 사외이사 72%, 연임 눈앞 2023-03-12 06:06:00
3명(권선주·오규택·김경중)이 기존 사외이사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김성용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 3명이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에서는 8명(곽수근·배훈·성재호·이용국·이윤재·진현덕·최재붕·윤재원)이...
손병환 전 농협금융 회장, 국민은행 사외이사 된다 2023-03-10 14:04:51
회장(사진)이 국민은행 사외이사를 맡는다.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도 국민은행의 모기업인 KB금융지주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전직 은행장 출신 사외이사를 2명 보유하게 된다. 국민은행이 지난 9일 공시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내역'에 따르면 이 은행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손 전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 교체 '소문난 잔치'…4대 금융지주, 새 얼굴 25%뿐 2023-03-07 18:01:53
2020년 선임된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오규택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등 3인은 연임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됐다. 10명의 사외이사 임기가 끝나는 신한금융은 신규 추천 사외이사가 없다. 6년 임기가 끝나는 박안순 일본 대성상사 회장과 본인 사정으로 사외이사를 그만두는 허용학 퍼스트브릿지스트래티지 대표를 제외한...
KB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 김성용·여정성·조화준 2023-02-22 17:43:06
경영학과 교수와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오규택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등 기존 사외이사 3인은 임기 1년의 연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여정성, 조화준 후보와 연임 권선주 후보 선임 안건이 다음달 24일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KB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추천 2023-02-22 13:55:57
기존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여정성, 조화준 후보와 중임 권선주 후보가 다음달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되면 국내 금융지주사 중 처음으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전체 사외이사 7명 가운데 여성 비율은 28.6%에서 42.8%로 높아져...
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추천 2023-02-22 13:27:35
함께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등 총 3명의 기존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후보인 여정성, 조화준 후보와 중임 권선주 후보가 선임되면 KB금융의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28.6%(2/7)에서 42.8%(3/7)로 높아진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대해 모범적인...
KB금융,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신임 사외이사 후보 추천 2023-02-22 11:50:23
기존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지주 사추위 관계자는 "신임 후보들은 엄격한 프로세스를 거쳐 추천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이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사회의 전문성과 성별 다양성은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주주 등...
차기 기업은행장 김성태…다섯 번째 내부출신 '수장' 2022-12-30 17:02:14
김승경 조준희 권선주 김도진 전 행장에 이어 다섯 번째 내부 출신 기업은행장이 된다. 금융권에선 당초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등 관료 출신이 신임 기업은행장에 낙점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금융당국 수장들이 “일률적으로 관료 출신이 나쁘다고 볼 것이 아니다(김주현 금융위원장)” “기업은행이 시중은행과 같은...
막 오른 금융권 CEO 인선…우리·기업銀 ‘新관치’로 시끌 2022-12-02 09:47:50
내부출신 행장은 조준희(2010년 취임), 권선주(2013년 취임), 김도진(2016년 취임) 뿐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관료 출신 이어서 취임 때마다 관치 논란, 낙하산 논란이 있었습니다. <앵커> 앞서 NH농협도 올해 회장과 은행장 임기가 만료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NH 차기 인선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신용훈...
흑색선전·낙점說…금융 CEO 인사 벌써부터 혼탁 2022-10-19 17:58:35
이전까지 조준희·권선주·김도진 등 3대 연속 내부 출신 행장을 배출했다. BNK금융도 국감에서 CEO 선임 규정을 놓고 홍역을 치렀다. 김지완 회장이 회장 후보군을 BNK금융 사내이사와 자회사 CEO 등으로 제한했다는 지적이었다. 외부 후보자 추천을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주장이었지만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