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明영락제의 조선인 후궁, 조선초기 양국 교류 발판 역할" 2017-03-19 10:30:02
권영균에게도 종삼품의 벼슬을 내렸다. 임 교수는 현비의 등장으로 조선과 명을 잇는 육로가 완전히 개방된 점에 특히 주목했다. 그는 "주원장은 고려나 조선과의 관계가 악화하면 징벌의 의미로 육로를 통한 조공을 금했고, 이로 인해 바다로 조공을 하다 배가 난파하는 사고가 빈발했다"며 "영락제는 현비를 만나러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