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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양복 차려입은 3인조, 파리 명품 매장서 214억 보석 싹쓸이 2023-08-02 19:22:22
타임스 등은 드레스와 양복을 차려입은 3인조 무장 강도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있는 명품 가게에서 1500만유로(약 214억원)에 달하는 시계와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포함된 3인조 무장 강도는 이날 명품 매장이 몰려 있는 파리 방돔광장 인근 루 드 라 페 거리의 스위스 고급 시계...
드레스·정장 빼입은 손님, 명품 매장 들어가 '돌변' 2023-08-02 16:00:29
명품 가게가 드레스와 양복을 차려입은 3인조 무장 강도에게 1천500만유로(약 214억원)에 달하는 시계와 보석을 도둑 맞았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성 1명이 포함된 3인조 무장 강도는 이날 명품점들이 몰려 있는 파리 방돔광장 인근 루 드 라 페 거리의 고급 시계·보석 업체인 피아제...
파리서 멋지게 차려입은 3인조, 214억원 보석 쓸어담고 사라져 2023-08-02 15:34:33
= 드레스와 양복을 차려입은 3인조 무장 강도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있는 명품 가게에서 1천500만유로(약 214억원)에 달하는 시계와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 1명이 낀 3인조 무장 강도는 이날 명품점들이 몰려 있는 파리 방돔광장 인근 루 드 라 페...
[속보] 경찰 "백 경사 살해 범인, 대전 은행강도 이정학" 2023-06-22 09:35:23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범인이 대전 은행 권총 강도 사건의 범인 이정학(52)이라고 결론내렸다. 전북경찰청은 22일 이 사건 피의자 이정학을 강도살인 혐의로 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정학은 2002년 9월 20일 0시 50분께 전주북부경찰서 금암2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백 경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천자칼럼] 뚫리는 방탄복을 입혔다니… 2023-05-19 17:50:39
개발한 케블라는 가볍고 값이 싸면서도 강도는 강철의 5배를 넘어 방탄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지금은 케블라보다 탄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HMWPE)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세라믹이나 금속판을 덧대 권총탄은 물론 소총탄, 파편 등을 모두 막아낸다. 고강도 섬유를 그물...
대전 은행강도살인 "총 쏜 건 누구?" 2심서도 '부인' 2023-05-10 16:50:56
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주범 이승만(53)이 항소심에서도 권총을 쏴 은행 직원을 살해한 것은 공범 이정학(52)이라고 주장했다. 강도살인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이승만 측은 10일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이같이 진술했다....
아르헨 지방장관, 버스기사 시위현장 갔다가 무차별 폭행 당해 2023-04-04 05:52:11
발생한 버스기사 다니엘 바리엔토스(65)의 강도 피살사건이 기폭제가 되었다. 퇴직을 불과 1개월 앞둔 바리엔토스는 이날도 평소처럼 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는데, 2명의 권총 강도가 버스에 올라탔다. 강도들이 승객들을 위협하자 버스 뒤편에 앉아있던 형사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총을 거두라고 소리친 뒤 곧바로 총격...
하늘에서 '돈'이 내린다면…아르헨티나인도 놀란 '반전 소식' 2023-04-01 22:00:49
훔치고 줄행랑을 치는 단순 소매치기에서 권총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장 강도까지 더 악랄한 범죄 행위를 하면서 확산되고 있어 아르헨티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모토초로는 크루스의 검은 배낭을 뺏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고, 쿠루스는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배낭이 열리...
'종이의 집'처럼 아르헨티나에 돈 비가 내렸다? 2023-04-01 21:26:59
훔치고 줄행랑을 치는 단순 소매치기에서 권총으로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장 강도까지 더 악랄한 범죄 행위를 하면서 확산되고 있어 아르헨티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모토초로는 크루스의 검은 배낭을 뺏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고, 쿠루스는 뺏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배낭이 열리...
경찰, "백경사 피살은 대전 은행강도살인범 소행" 2023-03-16 15:31:46
강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지목했다. 이후신 전북경찰청 형사과장은 이날 "백 경사 피살사건은 대전 은행강도 살인 사건 범인의 소행으로 확신한다"며 "모든 것을 종합해봤을 때 최소한 둘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이 과장이 언급한 둘은 2001년 12월 21일 오전 10시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