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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래블로그’ 온유-김재환, 호주 브로맨스…”처음 만났지만 정말 행복했다” 2022-12-08 15:10:09
그레이브 스트리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퍼핑 빌리 철도에서 증기 기관차를 타고, 필립아일랜드의 페어리펭귄을 보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 온유는 “저에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보는 분들도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재환이가 기타 치며...
[천자칼럼] 조세 원칙 거스른 종부세 2022-12-05 17:40:38
머스그레이브는 스미스와 바그너의 조세 원칙을 종합해 다섯 가지 기준을 제시하면서 시장경제에 대한 간섭 최소화와 재정정책의 용이한 실행에 도움을 줄 것 등을 추가했다. 경제 안정과 성장을 위한 조세정책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학자마다 견해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현대 조세제도의 원칙을 요약하면...
'가짜 김정은' 배우 하워드X…호주 빅토리아주 하원의원 출사표 2022-11-18 18:08:49
멀그레이브 선거구는 현 빅토리아주 총리인 대니얼 앤드루스의 지역구로, 하워드 리가 출마하면서 앤드루스 총리와 격돌하게 됐다. 하워드 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출마 선언 동영상에서 김 위원장을 흉내 낸 모습으로 등장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나는 최고 지도자이고, 멀그레이브 선거구...
'가짜 김정은' 호주 빅토리아주 의원되나…배우 하워드X 출사표 2022-11-18 16:45:19
그레이브 선거구는 현 빅토리아주 총리인 대니얼 앤드루스의 지역구다. 하워드 리가 출마하면서 앤드루스 총리와 격돌하게 됐다. 하워드 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출마 선언 동영상에서 김 위원장을 흉내 낸 모습으로 등장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한 뒤 "나는 최고 지도자이고 멀그레이브 선거구 하원 의원에...
"당첨금 무려 1조원"…직원들에 복권 5만장 쏜 CEO 2022-07-27 17:31:10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 `레이징 케인스` 창업자인 토드 그레이브스는 미국 35개 주의 체인점에서 일하는 직원 총 5만 명에게 복권을 나눠주기 위해 25일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를 들여 5만장을 구매했다. 복권 가격은 한 장에 2달러다. AJ 쿠마란 레이징 케인스 최고경영자(CEO)는 CNN 인터뷰에서 "주유소나 식료품...
1등 1조3천억원에 미 복권 열풍…직원 5만명에 사준 회사도 2022-07-27 17:13:15
레스토랑 체인 '레이징 케인스' 창업자인 토드 그레이브스는 미국 35개 주의 체인점에서 일하는 직원 총 5만 명에게 복권을 나눠주기 위해 25일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를 들여 5만장을 구매했다. 복권 가격은 한 장에 2달러다. AJ 쿠마란 레이징 케인스 최고경영자(CEO)는 CNN 인터뷰에서 "주유소나 식료품 등...
당첨금 1조원대…직원 5만명에 복권 돌린 美 창업자 2022-07-27 13:51:29
토드 그레이브스를 포함해 수많은 미국인은 자신의 운을 시험한다. 복권은 한 장에 2달러(약 2600원)로 지난 25일 그레이브스는 35개 주에 위치한 자신의 치킨 체인점 전 직원 5만 명을 위해 복권을 한 장씩 총 5만 장을 구입했다. 라이징 케인 최고경영자(CEO) AJ 쿠마란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삶이 쉽지 않다"며...
[우크라 침공] 올리가르히 소유 런던 타운하우스 시위대가 점거 2022-03-14 23:16:15
벨그레이브 스퀘어 타운하우스 발코니에 이 집이 "해방됐다"고 적힌 펼침막과 깃발을 설치하고 이 집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집을 점거함으로써 우리는 우크라이나인들뿐만 아니라 이 미친 짓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 러시아 사람들에게 연대를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벨그레이브...
토네이도, 크리스마스 앞두고 밤샘 가동 공장 덮쳐 피해 키워 2021-12-13 10:38:22
있다. 당시 공장에는 인근 그레이브스카운티 교도소의 재소자들도 일하고 있었는데, 인건비 절감을 위해 동원된 재소자들이 안전 등 근로 여건과 관련한 발언권을 가지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매체는 "아무리 크리스마스 특수를 앞두고 공장의 양초와 향수 생산이 급했다고 해도 이와 같은 큰 희생을 감수할...
"도시가 성냥개비더미로"…미국 6개 주, 토네이도 덮치며 쑥대밭(종합) 2021-12-12 10:37:36
있는 그레이브스카운티에선 교도소가 토네이도에 파괴돼 재소자 83명을 대피시킨 뒤 다른 시설로 이송해야 했다. 켄터키주 전역에서는 밤새 구조대원들이 소집돼 어둠과 거센 비바람 속에서 무너진 집이나 건물에 갇힌 사람들을 수색했다. 또 주 방위군 180여명도 투입돼 생존자 수색과 대피를 돕고 있다. 비시어 주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