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래픽] 카자흐스탄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 2024-12-25 18:17:13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사고 당시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아제르 대통령, 러 방문중 자국 여객기 추락에 급거 귀국 2024-12-25 18:16:02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체첸공화국 그로즈니로 향하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여객기가 추락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여객기 탑승자는 67명으로 이 가운데 최소 28명이 생존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 항공은 초기 정보를 토대로 추락 사고의 원인이 새 떼와의 충돌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사고 희생자 지원을 위해...
캐럴 대신 포성, 여객기 추락…비극 얼룩진 지구촌 성탄절(종합) 2024-12-25 17:59:36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등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사고 당시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초 생존자는 10여명 안팎으로 전해졌으나...
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72명 탑승, 6명 생존"(종합) 2024-12-25 17:02:20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아제르바이잔 측의 정보를 인용, 당시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6명이 생존했으나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속보] 카자흐 보건장관 "추락 여객기 72명 탑승·6명 생존" 2024-12-25 16:28:47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아제르바이잔 측의 정보를 인용해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6명이 생존했으나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현지 뉴스통신사 카즈인폼 및...
카자흐서 여객기 추락…"72명 탑승, 6명 생존" 2024-12-25 16:24:57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아제르바이잔 측의 정보를 인용, 당시 여객기에 승객 67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6명이 생존했으나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속보] 카자흐 추락 여객기, 아제르바이잔 소속…탑승객 일부 생존 2024-12-25 16:20:36
러시아 매체 타스는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25일 전했다. 이 여객기는 바쿠에서 출발해 그로즈니로 가던 항공편이었으며, 카자흐스탄 현지 당국자에 따르면 일부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탑승객 몇명 생존 추정" 2024-12-25 16:18:29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악타우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타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매체들이 25일 전했다. 러시아 매체들의 속보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바쿠에서 출발해 그로즈니로 가던 항공편이었다.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들은 카자흐스탄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limhwasop@yna.co.kr...
'푸틴 충성파' 체첸 수장 딸, K팝 틀고 김밥·떡볶이 판다 2024-12-09 15:29:05
그로즈니 시내 쇼핑몰에서 운영 중인 K팝 매장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코'라는 이름의 해당 매장에서는 김밥,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할랄 버전으로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K팝이 흘러나오고 한국 드라마도 나온다. 곳곳에서 한글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식당의 운영자는 체첸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 딸인 스무...
'인권탄압' 체첸도 BTS 인기는 못말려…수장 딸은 K팝카페 운영 2024-12-07 11:35:14
기자 = 러시아 연방 체첸 자치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 시내 쇼핑몰에는 한국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K팝 카페 겸 레스토랑 '치코'(Chicko)가 있다. 매장엔 한국 드라마가 나오고 곳곳에 한글이 보인다. 김밥,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비롯해 K팝 앨범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식당의 운영자인 스무 살 타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