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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더의 전설' 디펜더 75주년 모델, 한국서 75대 한정 판매 2023-01-17 10:00:42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초기 모델을 연상시키는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이 익스테리어, 루프, 사이드 시그니쳐 그래픽, 20인치 알로이 휠과 센터캡 등에 적용된다. 디펜더의 상징적인 헤드라이트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빛을 더 멀리 더 넓게 분사하면서도 필요한 곳에 최적화된 빛을 제공한다고 ...
길고, 좁고, 빠르고…푹 숙인 고개 들었더니 그림이 펼쳐졌다 2022-11-24 18:15:14
인수하면서 삼성그룹의 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가 개발한 안양중지 대신 조이시아(페어웨이, 러프)가 심어져 있다. 삼성이 인수하기 전에 심은 잔디 상태가 좋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잉 에이리어에는 켄터키블루그래스, 그린은 벤트그래스가 식재돼 있다. 용인=최진석 기자...
대한민국 1등 골프장의 얼굴…둘 중 하난 물에 빠뜨리는 '악마의 홀' 2022-11-17 18:35:23
이 코스를 그린 노준택 설계자가 난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택한 건 그린 크기를 줄이는 것이었다. 일반 그린보다 앞뒤, 좌우 폭을 각각 5m 이상 작은 25m 길이로 세팅했다. 그러니 티샷이 짧아도, 길어도 연못행(行)이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쳐도 물에 빠진다. 수많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티샷을 물에...
30m 폭포·10m 절벽 해저드·'ㄱ'자 도그레그…"정신이 번쩍 드는 홀" 2022-10-27 18:44:01
글래스, 페어웨이와 러프에 중지(조이시아), 그린에 벤트 그래스를 심었다. 해저드는 약 10m 깊이로 파여 있는 그래스 벙커로 낭떠러지에 가까웠다. 그 아래에 얕은 물웅덩이가 입을 벌리고 있다. 박 고문은 “공이 물에 빠지지 않으면 많은 골퍼가 밑에 내려가 공을 치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며 “10명...
백운석 벙커·에메랄드 해저드…'유혹의 함정' 넘겨야 온그린 2022-09-22 17:32:57
밑그림을 그렸다. 한 회원은 “페어웨이가 좁고 긴 편(최대 전장 6649m)이라 공략하는 게 쉽지 않다”며 “좋은 점수를 내려면 코스 곳곳에 심어놓은 나무와 벙커, 워터해저드 등 장애물을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 티잉 에어리어에는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심었고, 페어웨이와 러프에는 중지·야지를 섞었다. 그린은...
긴 러프·딱딱한 그린…12오버파도 '커트 통과' 2022-09-16 17:51:23
켄터키블루그래스다. 최진하 KLPGA 경기위원장은 “켄터키블루그래스는 일정 길이로 자라면 서로 엉키는 습성이 있다”며 “이 때문에 중지보다 훨씬 더 탈출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러프 길이만 따지면 한화클래식 대회(120㎜)가 더 길지만, 잔디가 중지인 만큼 KB금융 대회보다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얘기다. 페어웨이...
우승후보들 집으로 돌려보낸 '지옥의 17번홀'서 깜짝 홀인원 2022-03-14 17:44:34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17번홀 핀을 123야드 지점에 꽂았다. 그린 왼쪽 앞에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샷을 하기보다는 돌아가는 게 현명했다. 하지만 로리는 핀을 향해 공을 쐈고, 공은 핀을 살짝 지난 지점에...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는 사흘째에도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파행을 계속했다. 일부 선수는 2라운드 티오프도 하지 못한 상태로 경기가 또다시 중단됐고, 더블보기는 물론 트리플보기까지 쏟아지면서 톱랭커들의 줄 탈락이 예고됐다. 2라운드를 마친 일부 선수 중 디펜딩...
악! 쿼드러플·트리플 보기…'지옥의 홀' 첫날부터 희생양 2022-03-11 17:20:59
그래스 스타디움에서 해마다 홀 난도 상위권에 오르는 18번홀의 왼쪽은 모두 물이다. 오른쪽에는 러프와 숲이 입을 벌리고 있다. 페어웨이는 이 사이에 가는 실처럼 뻗어 있다. 스콧은 이날 드라이버로 친 첫 티샷을 물에 빠뜨렸다. 다시 친 티샷도 왼쪽으로 향하면서 순식간에 4타를 잃었다. 여섯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역대 최고 상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악천후 넘어라" 2022-03-10 17:51:36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린다. 지난해보다 총상금이 500만달러 늘어나 우승 상금만 360만달러(약 44억5000만원)에 달한다.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에다 메이저대회와 맞먹는 혜택이 걸려 있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린다. 11위에 걸린 상금(50만5000달러)이 다른 대회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