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내실 다지기' 나선 SK…반도체·배터리 외엔 우량 자산도 판다 2024-06-25 17:52:51
기술을 갖춘 이 회사는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쿠팡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업계에선 SK㈜가 지분 매각에 성공하면 현금 600억원을 거머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SK㈜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은 한국초저온을 2년 내 싱가포르 등 해외 증시에 상장하면 기업가치가 지금보다 7배가량 높은...
대형 사모펀드들 '클린에너지'에 수조원 베팅 2024-06-23 17:10:54
세분화되는 추세다. 중공업용 그린수소, 에너지 단기 저장 배터리시스템, 냉난방공조(HVAC) 분야 등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꼽힌다. 클린에너지 투자에 수요가 몰리는 건 안정적으로 장기 수익률을 낼 수 있어서다. 초기엔 많은 자본이 들지만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리스크 관리에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탈주' 구교환 "이제훈을 사랑하지 않는 영화학도가 있을까" (인터뷰①) 2024-06-20 13:54:18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구교환은 이 작품에서 러시아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현재는 보위부 소좌로 살고 있는 현상을 연기했다. 그는 어린 시절 알고 지낸 규남을 보호하다가 규남의 진짜 탈주가 시작되자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기를 쓰고 추격한다. 보위부 장교의 위압적인 존재감과 어릴 적 알던 형의 다정함,...
'탈주' 이제훈 "구교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인터뷰①) 2024-06-20 11:55:53
싶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이제훈은 군사분계선 인근 북한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말년 중사 규남 역을...
구교환, 이제훈 러브콜에 '탈주' 출연 "좋아하는 마음 통해…기적 같다" 2024-06-17 15:51:09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과거 이제훈은 2021년 한 시상식에서 "구교환 배우와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당시 구교환은 시상대 위 이제훈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며 응답했고, 결국 두 사람은 '탈주'에서 만나게 됐다. 이제훈은 "'탈주'를 만나며 상대역에 대해 상상을 했다. 저의...
비수기 영화계 구원투수 '나야 나'…'하이재킹'vs'핸섬가이즈'vs'탈주' [김예랑의 영화랑] 2024-06-15 07:47:01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내 앞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
이시언에 고민 털어놓더니…덱스,이름 바꾸고 깜짝 근황 공개 2024-06-05 13:35:14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각기 다른 매력의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한 영화다.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해온 덱스가 대중들에게 ‘배우 김진영’으로서의 존재감을...
고려아연, 통 큰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2024-06-05 06:00:56
있다. 설비가 갖춰지면 매년 155톤의 그린 수소를 생산해 5대의 연료전지 트럭을 구동할 예정이다. 이 트럭들은 디젤 트럭을 대체해 매년 1300톤의 온실가스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퀸즐랜드 북부의 콜린스빌 그린에너지 허브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과 태양광발전을 혼합해 최대...
박상돈 시장 "K-컬처 박람회 성공적 개최…한류 문화 선도하는 천안 만들 것" 2024-05-28 16:10:53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 중입니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 1단계 조성을 완료해 90여 개 스타트업이 입주했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매출이 40% 이상 증가하는 등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26년 2단계 사업이 준공하면 천안역세권은 신성장동력의 메카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천안=강태우 기자...
"칸이 불러준 작품은 꿈에서 본 내용을 영화로 만든 것" 2024-05-19 17:52:02
삶의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20분 남짓의 단편영화다. 단편영화로는 흔치 않은 판타지 사극 장르라는 점에서 시나리오가 묻힐 뻔했지만 2022년 CJ문화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영화로 완성될 수 있었다. 영화는 임 감독의 꿈에서 시작됐다. 그는 “꿈에서 본 내용을 글로 남겨보니 영화로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