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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한·러 경제협력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종합) 2021-09-03 14:57:08
상공회의소, 극동·북극개발공사, 로스콘그레스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과 세르게이 카트린 러시아 연방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이얼로그에선 조선과 물류에서의 양국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세르게이 카트린 회장은 한·러 30주년이었던 지난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극동 개발 부진'에 러시아, 韓·中 투자자에 러브콜 2021-05-20 11:40:59
직후 극동·북극개발부와 연해주 정부 등 관계부처에 회의에서 나온 프로젝트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월 자국 극동 개발의 주요 지표가 애초 계획했던 성과에 이르지 못하자 이에 대한 이유를 분석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러시아 극동은 서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러시아 "2030년 북극해 항로 물동량 1억t 도달" 2021-05-13 10:38:12
13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체쿤코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은 전날 자국 TV 방송인 '로시야 24'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체쿤코프 장관은 작년 북극해 항로 물동량만 3천300만t으로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현재의 목표는 2030년까지 1억t이라는 놀라운 물동량에 도달하는 것으로 ...
러시아, 사할린 탄소중립지역 조성 박차…온실가스 규제 법제화 2021-04-05 12:19:43
2025년까지 극동 사할린주(州)에 자국 최초의 탄소중립 지역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사할린 지방정부와 함께 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4일 보도했다. 법안에 따르면 5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는 기업 등에 각각의...
러시아, '북극 요충지' 무르만스크 개발 사업에 박차 2021-03-19 10:47:54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는 '신(新) 무르만스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무르만스크주(州) 주도인 무르만스크시(市)의 도심 개발이다. 문을 닫은 도심 내 조선소 등 3만8천㎡ 규모의 부지에 호텔과 사무실 단지, 북극 박물관, 푸드코트, 카페 ...
러시아 지방정치 거물 이샤예프, 배임·횡령 혐의 유죄 판결 2021-02-17 23:25:43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시절인 2009~2012년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를 역임했다. 이어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3기 정권 출범과 함께 창설된 극동개발부 초대장관을 맡아 1년 넘게 일한 바 있다. 2013~2018년에는 러시아 최대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티의 부회장을 지냈다. 크렘린궁의 신임을 받는...
푸틴 부분 개각 단행…부총리 1명 증설, 장관 5명 교체 2020-11-09 23:43:04
극동·북극 개발부 장관 등 5명의 장관을 해임했다. 노박은 증설된 새 부총리 자리로 승진할 것으로 알려졌고, 야쿠셰프는 8개 연방관구 가운데 하나인 우랄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로, 코즐로프는 천연자원부 장관으로 각각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새 에너지부 장관엔 러시아 수력전력회사 '루스기드로' 대표인...
[에따블라디] 러 극동 유력잡지에 韓외교관 표지 모델로 등장 2020-09-29 09:28:27
중심의 서부지역 편중에서 벗어나 러시아 극동 개발을 통해 국토 균형 발전을 모색하는 러시아 신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은 깊이 연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오 총영사는 러시아 극동이 남북한, 중국, 일본 간의 인적·물류 교류를 연결할 수 있는 철도와 도로, 해양 인프라가 위치한 동북아의 핵심 지역이라면서 향후...
러 연해주, 북·중 접경 '하산' 주요 관광지로 키운다 2020-08-26 12:46:30
국경수비대의 허가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다. 러시아는 국가 차원에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그동안 경제개발부 산하에 있던 관광청을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부총리 산하의 직속 기관으로 승격시키는 등 자국 관광산업 발전에...
러, 2024년까지 수소 20만t 수출 목표…화석연료서 벗어나자 2020-07-27 11:10:42
있어서 극동개발부와 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획은 기존 화석연료 수출 구조에 변화를 주려는 러시아의 계획에 도움을 줄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평가했다. 이를 증명하듯 러시아의 주요 에너지기업들이 이 계획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타스는 러시아의 국영 가스 기업인 가스프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