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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근로자 소득지원 부족…실업부조·근로장려금 강화해야" 2022-04-21 12:00:05
없는 자영업자에는 소득지원 효과…임시근로자는 아냐" "고령 빈곤가구 지원도 강화해야"…KDI 소득보장 방향 보고서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코로나19 사태 대응 과정에서 정부의 재정 지원이 저소득 자영업자에게는 효과를 낸 반면 임시근로자 가구에는 부족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근로 연령층에는 실업부조와...
"LA·베를린처럼 소득보장 실험…7월부터 본격 가동하겠다" 2022-04-06 15:09:57
500명, 내년 2단계 300명을 각각 선정한다. 서울시가 사업 참여 가구에 3년간 지급하는 금액은 총 195억원이다. 지원 집단은 중위소득 85%와 가구소득 간 차액 절반을 3년간 지원받는다. 예컨대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소득이 0원이면 중위소득 85%(165만3000원) 대비 가구소득 부족분의 절반인 82만7000원(월 기준)을 받는...
19~34세 청년 40% '연소득 2천만원 미만…주관적으로 빈곤' 인식 2022-02-27 07:05:00
그 경향도 최근 더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순자산 빈곤율은 가구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이 중윗값의 50% 미만인 가구의 비율을 말한다. 2020년 기준 19∼34세 청년 가구주의 순자산 빈곤율은 51.5%로 전체 가구주의 순자산 빈곤율(31.6%)을 크게 웃돌았으며, 가구주 연령집단 중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또...
기초연금 월 7,500원 인상…물가상승률 2.5% 반영 2022-01-04 07:17:12
빈곤을 완화하고자 기초연금액을 꾸준히 올려왔다. 2018년 9월부터 최대 지급액을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2019년 4월부터는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 우선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했다. 이어 기초연금법 개정으로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을 2020년 1월부터는 소득 하위 40%로, 2021년에는 소득...
올해 기초연금 월 7천500원 인상…물가상승률 2.5% 반영 2022-01-04 05:55:01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는 그간 노인 빈곤을 완화하고자 기초연금액을 꾸준히 올려왔다. 2018년 9월부터 최대 지급액을 월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2019년 4월부터는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 우선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했다. 이어 기초연금법 개정으로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을...
Fed의 경고…"기본소득 전면 시행하면 美 GDP 11% 줄어든다" 2021-11-19 17:21:27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저소득층의 근로 의욕만 꺾는다고 우려한다. 예산 확보 방법, 기존 복지제도 존폐 여부도 문제로 지적한다. 논란 속에서 미국의 40여 개 도시는 기본소득 시범 프로그램 시행을 예정·검토 중이거나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기본소득 논의가 이뤄...
취약계층 집중 지원…닻올린 오세훈의 '안심소득' 2021-11-11 17:34:31
넓다. 예를 들어 월소득이 39만원(중위소득 20%)인 1인 가구의 경우 안심소득 기준선인 중위소득 85%, 즉 165만3000원에 못 미치는 소득부족분의 절반인 63만원을 서울시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정부가 같은 조건에서 생계급여로 주는 19만4000원보다 세 배 이상 많다. 서울시는 안심소득이 복지 사각지대를 상당 부분 메워...
월 최대 217만원 준다…막 오른 '오세훈표 안심소득 실험' 2021-11-11 15:06:33
가구의 경우 안심소득 기준선인 중위소득 85%, 즉 165만3000원에 못 미치는 소득부족분의 절반인 63만원을 서울시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정부가 같은 조건에서 생계급여로 주는 19만4000원보다 세 배 이상 많다. ○"복지사각지대 메울 것"서울시는 안심소득이 복지 사각지대를 상당부분 메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부양의무자' 폐지…자녀 소득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다 2021-09-30 12:00:01
간, 신장 등의 만성질환으로 인해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태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를 받아 생활을 유지했지만 2년 전 급여가 끊겼다. 부양의무자인 자녀가 취업하면서 소득이 발생하자 급여 대상에 제외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A씨는 다음달부터 다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부양의무자 기준이...
홀로사는 노인 166만명…3명 중 2명 "노후준비 없다" 2021-09-29 12:00:10
좋지 않고 노후 준비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 위험가구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 4년 뒤인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도래한다. 사회안전망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급격한 고령화는 결국 빈곤의 문제로 귀결된다. ◇ 혼자 사는 노인 6명 중 1명만 "건강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