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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소희 "민주당, 故오요안나 청문회 개최 적극 협조하라" 2025-02-10 10:38:48
프리랜서, 5인 미만 사업장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제도 개선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 의원은 향후 2~3차 토론회를 통해 직장내 괴롭힘 특별법...
이재명 "52시간 유연화해도 총 노동시간 연장은 안돼" 2025-02-10 10:15:15
이 대표는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고, 장시간 억지노동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 4일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 특례(화이트칼라 이그젬션)를 두곤 이 대표는 “불가피하게 특정 영역의 노동시간을 유연화해도 그것이 총노동시간 연장이나 노동대가 회피 수단이 되면 안...
CATL 핵심연구진은 '896 근무제'…"배터리산업 화이트 이그젬션 절실" 2025-02-09 19:01:20
이그젬션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전향적 태도를 보이면서 여야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주 40시간 제도에 예외를 두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시행하고 있다. 연봉 10만달러(약 1억4500만원) 이상 받는 사무직 근로자가 대상이다. 초과근무시간 수당(시간당 임금의 1.5배) 없이 ...
[광운대학교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CEO] 한국전통미술 미디어아트 전시기획, 굿즈개발, 아트스톡을 개발 및 판매하는 ‘한얼아트웨이브’ 2025-02-09 13:55:44
대표(42)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설천’이라는 아호로 활동하는 한국화 작가이자 경영 일반분야에 15년 이상 재직해온 일반적인 근로소득 근로자다. 이 대표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 전통미술이 설 자리를 잃고 계승자마저 줄어드는 현실을 이해하며, 한국 전통미술의 명맥과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합의해도 실형?…중대재해 재판부따라 '고무줄 잣대' 2025-02-07 17:44:12
늘었다. A씨는 2022년 5월 회사 울산공장 근로자가 플라스틱 성형 기계에 끼여 사망한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2023년 재판에 넘겨졌다. 이 판사는 성형기 안전 문제가 여러 차례 지적됐음에도 회사가 별도로 조처를 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실형을 선고했다. B씨는 안전 점검 기관으로부터 “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는...
자동차 쇼핑 플랫폼 ‘카사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2025-02-07 13:50:53
평가한다. 카사요는 근로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면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카사요는 26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차 구매(리스/장기렌트, 일시불,...
전한길 "민주당, 완전히 변질…문재인 정권 후 훈구파 됐다" [인터뷰] 2025-02-07 09:20:48
저는 정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경제는 기업가와 근로자가 존중받는 자유시장 체제, 사회는 약자에 대한 배려를 위한 복지 사회로 가야한다고 믿는다. 도산 안창호가 롤모델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청년들에게 선생님의 역할을 계속 해가고 싶다." ▶ 일각에서는 최근 선생님의 언행을 두고 '정치하려고 저런다'...
나경원 "민주당, 하니 출석시키더니 오요안나엔 왜 침묵하나" 2025-02-07 08:07:34
비롯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비정규직 근로자 등의 괴롭힘 문제에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취지"라며 "그랬던 민주당이 유독 이번 사건에는 침묵하고 있다. 도대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유는 무엇인가. 민주당은 인권 문제조차 내로남불인가"라고 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의 선택적 인권은 한두 번이 아니다....
[서미숙의 집수다] 전세 기피에 고액 월세 급증…임대시장 판이 바뀐다 2025-02-07 05:59:01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세전)은 824만8천원, 1인 가구는 447만6천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근로소득의 많은 부분이 월세로 지출되는 셈이다. 수백만원대의 고액 월세 거래는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에 주로 포진했다. 초고액 월세 계약도 늘고 있다. 지난해 500만원을 초과하는 초고액 월세 계약은...
[사설] 野 "5년 내 3% 성장"…주 52시간제 고집하면 어림도 없어 2025-02-06 17:41:31
어불성설이다. 한국은 이미 장시간 근로국이 아니다. 60시간 이상 근로자 비중(2022년 기준)은 2.7~3.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8%를 밑돈다. 선진국은 모두 화이트칼라 이그젬션(미국), 고도 프로페셔널(일본), 근로시간 계약제(독일), 0시간 근로계약(영국) 같은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미국 엔비디아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