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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6년 연속 선정 2021-04-15 15:24:00
근로장학사업은 대학생들의 근로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기업에 파견해 현장실무 능력과 경험을 익혀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부산대는 1학기 현재 187명을 포함한 올해 총 360명을 목표로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해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나도 검정고시 출신"…흙수저 유년기 소개한 정세균 2021-04-10 17:35:37
헤쳐가라"며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길 빈다"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6선 국회의원, 국회의장 출신의 `국정 2인자`지만 가난한 형편 탓에 검정고시로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고교에 입학했다. 그가 3년 내내 근로장학생으로 매점에서 빵을 파는 `빵돌이` 생활로 장학금을 받고 전교회장까지 맡으며 고려대 법대에...
정 총리 "고교 무상교육으로 文정부 '포용국가' 실현" 2021-03-02 14:31:13
수 있게 해주셨다. 일명, 근로장학생이었다"며 "그때부터 제 별명은 '빵돌이'였다. 별명 따윈 상관없었다. 그저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회상했다. 이어 "신흥고 빵돌이의 '라떼는 말이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 지금도 학비가 모자라 전전긍긍하는 가정과 아이들이 많다"며 "이번 고교...
내년부터 셋째 이상 자녀 대학등록금 전액 국가가 지원 2021-02-03 10:36:31
우수 장학생을 선발하는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분야별 선도 인재를 양성하고 저소득층 우수 고교생에게 해외 유학 기회를 제공한다. 저소득·중산층 이하 가정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돕는 '국가장학금'은 약 103만명에게 3조4천83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해...
올해 학생 115만 명에 맞춤형 국가장학금 3.8조 지원…근로학생 재택도 허용 2021-02-03 09:43:52
희망 학생에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근로의 대가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3,579억 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올해 약 4만 4천 명의 학생에게 37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교육부는 가계의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 상황이 곤란해진...
근로장학생도 '재택근무' 허용…올 국가장학금 3조4800억 2021-02-03 09:40:39
지원한다. 그동안 현장근무가 원칙이던 근로장학생들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재택근무를 허용한다. 학기당 근로 한도는 기존 450시간에서 520시간까지 올려 학생들이 원할 경우 더욱 많은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학생 선발인원과 지원규모도 강화한다. 근로장학생은 전년보다 1만1000여명 늘려...
“알바 구하는 곳이 없네요” 겨울 알바 혹한기에 대학생들 울상 2020-12-11 11:13:00
근로장학생(11.1%)’, ‘학원 및 과외(10.9%)’ 등 실내 및 사무직 아르바이트가 상위에 꼽혔다. ‘데이터’ 아르바이트도 약진했다. ‘데이터 라벨링(10.4%)’, ‘디지털 미디어 편집(9.5%)’ 등이 인기 알바 5, 6위에 나란히 올랐다. jyrim@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알바 경쟁률도 14대 1, 방학 동안 알바 하려던 대학생들 ‘울상’ 2020-07-13 10:32:00
이어 ‘사무보조(15.7%)’, ‘근로 장학생(12.9%)’, ‘단기 근로(12.1%)’, ‘서비스직(11.4%)’, ‘학원 조교(8.1%)’, ‘매장 운영·관리직(6.3%)’ 등이 인기 알바로 꼽혔다. subin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현장이슈] '베리어 프리'가 없는 대학들, 여전히 시스템 탓? 비대면 수업에 갈 곳없는 장애학생들 2020-06-26 10:34:00
시험을 도와주던 근로장학생 지원이 중단되거나 일부만 적용되며 불편이 가중됐다. “다음 학기 행정 방침에도 저희가 빠질까 겁나요”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장애 학생은 8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장애지원센터는 인력은 800명도 안됐다. 장애 학생이 아예 입학하지 못하는...
코로나19로 손님 급감에 ‘눈치 보여’ 알바 사직”… 개강 ‘찔끔’ 연기로 새알바 구하기도 난처 2020-03-30 18:12:00
교내 아르바이트생인 근로장학생으로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기숙사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했다. 개강 연기가 반복 되면서 기숙사 입사일이 미뤄진 까닭이다. 이처럼 기숙사에 거주하며 교내 근로를 하려고 계획했던 대학생들은 기숙사 입사일이 미뤄지는 이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