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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막노동' 인식 여전?…고교생 6%만 "건설업 취업 희망" 2024-11-29 06:00:01
▲ 근무조건이나 작업환경이 타 산업에 비해 열악한 '3D 업종'이라서(9%) 등의 순이었다. 건설산업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건설엔지니어링 및 설계 업종이 속해있는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전체 22개 업종 가운데 5위를 기록했으나 건설업(시공)은 13위에 그쳤다. 건설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폭설에 산업현장도 '엉금엉금'…기아 화성공장 생산 운영 중단 2024-11-28 10:21:26
근무조를 편성해 제설 자재·장비를 점검하고 하중 붕괴 예방을 위한 지지대 보강에 나서는 등 위험 예방 조치를 한다. 포스코는 지난 2022년 태풍으로 인한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기존 자연 재난 대응 매뉴얼은 보완한 '업무연속계획'(BCP)을 수립해 재해에 대응하고 있다. (권혜진 김동규 임성호 홍규빈 한지은...
우아한형제들 노조설립…"상당수익 독일로 유출하고 복지축소" 2024-11-19 14:32:32
등 근무조건 개선·복지 축소 방지 요구"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종사자들이 노동조합 '우아한유니온'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우아한유니온은 이날 출범 선언문을 내어 "회사는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도 상당 부분의 수익을 독일의...
"여행 제쳤다"…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 일 물어보니 '깜짝' 2024-11-12 15:58:17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무조건은 임금 수준(53%·복수응답)이 꼽혔다. 첫 알바 시급으로 희망하는 액수는 시간당 1만1320원으로 집계됐다. 알바 외에 수능 이후 하고 싶은 일로는 여행 9.8%, 휴식 9.1%, 친구들과 마음껏 놀기 5.2%, 새로운 취미 배우기 4.9% 순이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영주권 철벽남' 트럼프도 STEM 인재는 프리패스 2024-10-27 17:47:14
및 ‘미국 노동자의 임금과 근무조건 향상’ 등에 기여할 능력을 갖췄거나 ‘미국 정부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다. 이민 컨설팅 기업들은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한 연구원, 아스팔트 내구성을 개선한 토목기사, 유명 오페라 가수, 인기 작품에 기여한 애니메이터 등을 NIW를 받은 사례로 꼽는다. EB-1 비자는 글로벌 수준의...
"시진핑 지도부 학계 탄압에…中학자들 실종·해고 잇따라" 2024-10-23 17:03:27
교수들의 근무조건, 자녀 학교 등까지 엄격하게 통제했다"면서 당시보다는 완화됐지만 중국 당국의 통제는 '샹들리에의 아나콘다'처럼 언제든 선을 넘은 사람에게 닥칠 수 있는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산당 위원회(조직)가 각 대학에서 결정을 내린다는 근본적인 사실은 마오쩌둥 시절이나 지금이나...
장철민 의원 "코트라 믿고 취업한 청년들, 호주기업서 착취"(종합) 2024-10-11 11:52:59
게재됐다"며 "해당 업체는 근무조건도 호주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수준을 공고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코트라가 실적 목표를 채우기에 급급하기보다는 현지국의 최저시급을 준수하고 있는지, 구인 내용에 법령 위반이 없는지를 사전에 확인하고 업체에도 이를 증명할 자료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wise@yna.co.kr...
장철민 의원 "코트라 믿고 취업한 청년들, 호주기업서 착취" 2024-10-11 10:13:17
게재됐다"며 "해당 업체는 근무조건도 호주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수준을 공고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코트라가 실적 목표를 채우기에 급급하기보다는 현지국의 최저시급을 준수하고 있는지, 구인 내용에 법령 위반이 없는지를 사전에 확인하고 업체에도 이를 증명할 자료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wise@yna.co.kr...
"가혹한 근무조건…보상도 없어" 美 비밀경호국 인력난 2024-10-04 16:59:55
큰 원인으로는 가혹한 근무조건에 비해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국토안보부 산하의 SS는 요인 경호뿐 아니라 위조화폐 단속과 사이버범죄 수사 등 금융 관련 범죄도 담당하는 연방 기관으로 SS가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선 2026년 기준으로 약 1만 명의 요원이 필요하다.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사표내겠습니다" 20년만에 최대치…美비밀경호국 '인력난' 2024-10-04 11:33:01
'인력난' "가혹한 근무조건에 제대로 된 보상없어"…요원 불만 확산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대통령과 정부 고위급 인사의 경호를 담당하는 미국 비밀경호국(SS)의 인력난이 위험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7천800명에 달하는 SS 요원 중 1천400명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