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이앤티씨' 52주 신고가 경신, 적용처 다변화로 기대되는 또 한번의 피봇팅 - DS투자증권, BUY 2024-04-05 09:16:10
글라스 주요 고객사인 중화권 스마트폰 기업의 출하량 감소로 동사의 실적도 역성장. 그러나 23년 9 월 고객사가 자체 AP를 적용한 신제품을 시작으로 판매량 반등에 성공하며 동사의 실적도 빠르게 개선. 3Q23부터 중화권향 스마트폰 커버글라스 물량이 다시 실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고 24년에도 신제품 출시가 꾸준히...
[단독] 제이앤티씨, 유리기판 사업 진출…"2027년 양산 목표" 2024-04-02 08:30:02
3D커버글라스 기업 제이앤티씨가 첨단반도체 패키징의 미래소재로 꼽히는 ‘유리기판 사업’에 진출한다. 그간 3D커버글라스를 생산하며 쌓아온 유리 가공 기술력을 토대로 2027년 제품 양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앤티씨는 지난달 2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TGV방식 유리기판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반 홀 코닝정밀소재 대표, 한국코닝 사장도 맡는다 2024-04-01 14:52:16
한국에서 디스플레이 기판 유리, 커버 글라스 솔루션, 모바일 기기용 벤더블 유리를 공급하는 코닝정밀소재와 고릴라글라스, 자동차·생명공학 제품 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코닝㈜ 등 법인 2개를 운영하고 있다. 홀 사장은 “한국 법인들을 하나의 회사처럼 운영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홀 사장은 1995년 선임...
박원철 SKC 사장 "신규사업 조기 안정화…철저한 리스크 관리" 2024-03-26 11:16:41
소켓 등 주력 사업 수익구조 강화와 반도체 글라스 기판, 생분해 소재를 비롯한 신규 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중장기 지속가능성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유지한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지원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창호 SK㈜...
삼성전기, 전장업체로 변신…현대차도 고객 2024-03-10 18:48:0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인공지능(AI) 반도체용 고성능 기판(FC-BGA) 공급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전장(자동차용 전자장치)·AI 부품은 장덕현 사장이 취임한 2022년부터 힘주고 있는 제품들이다. 삼성전기가 ‘스마트폰 부품업체’에서 ‘전장·AI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00시간 ...
본격 막 오른 XR 시대…애플이 판 키우자 삼성·LG도 '참전' 2024-03-04 16:10:17
탑재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2021년 선글라스 모양의 가상현실(VR) 헤드셋 ‘비전 글래스’를 출시한 바 있다. 헤드셋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는 얘기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도 XR 기기 사업을 하고 있다. 바이트댄스는 헤드셋 업체 ‘피코’를 2021년 9월 인수하며 XR 시장에...
삼성이 선보인 '투명 마이크로 LED'에 들썩…대중화 앞당길까 2024-01-20 07:01:00
칩 수십만개를 글라스 기판 위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배치해야 하므로 생산 난도가 높아 출고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아직 대중화의 길은 요원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작년 출시한 89형 마이크로 LED TV의 경우 출고가가 1억3천만원이었다. 여기에 투명 기술까지 더한 투명 마이크로 LED의...
삼성-LG, 22兆 'AI 반도체 기판' 격돌 2024-01-16 18:33:11
지난 11일엔 유리 재질의 차세대 기판을 2025년부터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유리 재질로 바꾼 글라스 기판은 온도에 따른 변형과 신호 특성이 우수해 미세화·대면적화에 유리하다. LG이노텍은 오랜 기판 사업 경험과 빠른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 향상을 통해 추격하겠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2022년 초...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휴머노이드 로봇이 5~10년 뒤 전자부품 시장 이끌 것" 2024-01-11 18:16:41
설명했다. 장 사장은 삼성전기의 신사업으로 글라스 기판, 전고체 전지 등을 꼽았다. 글라스 기판은 기판 코어를 플라스틱에서 유리 재질로 바꾼 제품이다. AI 서버용 반도체의 미세화·대면적화에 유리하다. 올해 시제품 생산라인이 구축된다. 전고체 전지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폭발 등 위험...
[CES 2024]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 시대가 새로운 성장 기회"(종합) 2024-01-11 13:19:18
시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글라스 기판은 뼈대인 코어를 플라스틱에서 유리 재질로 바꾼 제품으로, 미세화·대면적화에 유리해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AI 가속기 등 고성능 반도체를 탑재하는 하이엔드 제품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실리콘 웨이퍼로 만드는 실리콘 캐패시터는 크기가 마이크로 단위로 작아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