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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바다세상](18) 최대 10m 넘개 자라는 지구 최초의 풀 '초초(初草)' 2019-06-30 08:01:01
된다. 다시마 맛있는 성분은 글루탐산나트륨인데 찬물에서도 잘 우러나온다. 물에 담가 둘 때 여름에는 1시간, 겨울에는 3시간 이상이면 좋다.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함께 넣고 약한 불에 올려 물이 끓기 직전에 다시마를 건져내기도 한다. 다시마 조직이 열에 약해 끓으면 알긴산이 우러나와...
수학 공부한 남편·엔지니어 출신 아내, 건강한 中食 패스트푸드로 승승장구 2019-06-27 16:48:22
음식에 화학조미료 성분인 글루탐산나트륨(msg)을 넣지 않는다. msg가 몸에 해로운지 여부와는 별개로 고객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소비자 반응 모니터링도 충실히 하고 있다. 신메뉴와 서비스, 디자인 등을 개발하기 위해 패서디나에 ‘이노베이션 키친’이라는 조직을...
미원의 재발견…유기농 시대에도 잘나간다 2018-11-07 17:50:43
있이서다. 오가닉(유기농)·친환경 먹거리 트렌드를 감안하면 글루탐산나트륨(msg)이 들어간 미원의 판매 증가세는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가정에서도 미원 ‘싹싹’7일 대상에 따르면 미원의 국내 매출은 2015년 1027억원에서 2016년 995억원으로 줄었다가 2017년 1005억원으로 소폭 늘어났고 올해는...
돈까스 프랜차이즈 성공의 정석 꾼 출연 ‘아키바돈카츠 WITH 카레’ 청주점 오픈 2018-10-24 17:40:53
대표로 떠오르던 라면의 경우 밀가루나 기름, 글루탐산나트륨(MSG) 등은 줄이고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며, 국과 탕류로 변신까지 꾀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카레라는 이색적인 소스로 ‘아키바돈까스 WITH 카레’ 는 건강한 딜리...
`MSG 표기`, 화학적합성품에서 향미증진제로 바뀐다 2018-01-01 17:16:05
글루탐산나트륨)의 정식 표기가 `화학적 합성품`에서 `향미증진제`로 변경됨에 따라 식품업계가 조미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고시`에 따라 식품첨가물 표기에서 `화학적 합성품`과 `천연첨가물`의...
MSG 표기 '향미증진제'로 변경…식품업계 "인식 개선 기대" 2018-01-01 16:58:14
= 올해부터 MSG(L-글루탐산나트륨)의 정식 표기가 '화학적 합성품'에서 '향미증진제'로 변경됨에 따라 식품업계가 조미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고시'에 따라 식품첨가물...
MSG ‘화학’ 표현 못 쓴다…올해부터 `향미증진제`로 표기해야 2018-01-01 12:23:45
확인할 수 있습니다. MSG의 주성분인 ‘L-글루탐산나트륨’은 그 용도인 ‘향미증진제’로 분류됩니다. 향미증진제란 식품의 맛 또는 향미를 증진시키는 식품첨가물을 말합니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2016년 4월 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국제조화를 위해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를 합성, 천연 구...
소화기능도 돕는다고?…MSG의 재발견 2017-10-08 04:37:00
낼 수 있는 조미료로 msg(l-글루타민산나트륨)가 꼽힌다. 사탕수수 등 자연물질을 발효해 감칠맛의 핵심인 글루탐산을 만들고, 나트륨을 결합시켜 용해성을 높인 화학조미료다. 한 때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했던 mgs가 소화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제6의 감각을 찾아라…첨단 인지과학의 현장 보고서 2017-08-11 09:19:32
의해 발견돼 오늘날 'MSG'(글루탐산나트륨)로 불리는 조미료로 제품화됐다. 우마미가 실존하는 맛의 기본입자로 인정받은 건 2000년 사람의 혀에서 관련 수용체를 찾아낸 뒤다. 우마미의 등장은 인간의 오감(미각·후각·시각·청각·촉각)을 절대적이고 고정적인 체계로 간주하던 기존의 상식을 흔들었다. 맛의...
대상 "청국장서 감칠맛 내는 유산균 발견" 2017-07-10 09:20:23
유산균을 MSG(L-글루탐산나트륨) 제조과정에 적용해 본 결과 소량의 글루탐산이 생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MSG 제조과정에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미생물로 발효해 글루탐산을 얻어내는데, 미생물 대신 유산균을 투입해 발효해도 글루탐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대상은 설명했다....